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배달 조작 논란 2020
2020-06-28 — 진행 중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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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버 송대익이 2020년 6월 배달음식이 빠진 채 도착했다며 가맹점주에게 항의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으나, 전체가 공범과 함께 연출한 조작임이 밝혀졌다. 허위 영상으로 가맹점에 억울한 누명을 씌운 이 사건으로 송대익은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2022년 10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0-06-28 ~ 2022-11
송대익, 배달 음식 분실 항의 영상 업로드
구독자 약 130만 명의 유튜버 송대익이 2020년 6월 28일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맹점에서 배달받은 음식 일부가 빠져 있어 업주에게 항의 전화를 했으나 환불을 거절당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실제 전화 통화 장면이 포함됐으며, 배달원이 음식을 빼먹었다는 주장과 함께 업주가 불친절하게 대응한다는 연출이 담겨 있었다. 영상 업로드 직후 해당 가맹점과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급증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피자나라 치킨공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들끓었다. 이 영상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확산됐으며, 당시 구독자들은 이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해당 가맹점을 비난하는 게시물이 빠르게 퍼져나가며 실제 가맹점 운영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본사 공식 성명 — '악의적 모함'
피자나라 치킨공주 본사는 2020년 7월 1일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송대익의 영상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본사는 해당 영상이 죄 없는 가맹점주에 대한 악의적인 모함이라고 규정하고, 관련 사실 관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버 정배우가 영상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에 문의한 것을 계기로 조작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본사 측은 해당 통화 상대가 실제 가맹점주가 아닌 제3자였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진상 조사를 시작했다. 이 시점부터 온라인 여론이 '피해자 가맹점 측'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됐다.
송대익, 영상 전체 조작 인정 및 사과문 게시
2020년 7월 2일, 송대익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해당 영상의 모든 내용이 조작됐음을 인정했다. 그는 공범 A씨에게 배달된 음식 일부를 빼낸 뒤 다시 포장해 배달하도록 지시했으며, 항의 전화 상대 역시 실제 업주가 아닌 공범 A씨였음을 고백했다. A씨는 의도적으로 환불을 거절하고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연기를 했다. 송대익은 '시청자 여러분과 가맹점주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으나, 이미 영상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맹점 측의 공분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사과 이후 송대익 채널의 구독자가 9만 명 이상 급감했으며, 해당 사건은 YTN·연합뉴스·JTBC·MBC·SBS 등 주요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됐다.
가맹점주 경찰 고소 및 언론 집중 보도
피해를 입은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맹점주는 송대익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 사건은 '유튜버 주작(조작) 논란'의 대표적 사례로 언론에 집중 조명됐으며, 유튜버의 허위 콘텐츠가 선의의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경제적·사회적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부각됐다. 스포츠경향은 '사면초가에 빠진 송대익'이라는 제목으로 사태의 전말을 심층 보도했다. 구독자들과 소비자 단체들은 유튜브 콘텐츠의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조작 사실이 드러난 이후 온라인에서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맹점을 응원하는 자발적 운동이 시작됐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챌린지' 소비자 응원 운동 확산
조작 영상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맹점주들을 돕기 위한 자발적 소비자 응원 캠페인 '피자나라 치킨공주 챌린지'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소비자들은 해당 브랜드의 음식을 구매한 인증샷을 올리며 선의의 피해자인 가맹점주들을 지지했으며, 이 운동은 뉴시스 등 언론에도 보도됐다. 챌린지는 단순한 불매운동의 반대 사례로서 온라인 여론이 피해 당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인 긍정적 사례로 평가됐다. 이 과정에서 유튜버의 허위 콘텐츠가 선의의 소상공인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사회적으로 인식됐다. 이 사건은 이후 유튜브 콘텐츠 제작 윤리에 대한 논의와 플랫폼 책임 강화 요구로 이어졌다.
1심 판결 —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2022년 10월 27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송대익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공범 A씨에게는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송대익이 허위 사실을 영상으로 제작·유포하여 피해 가맹점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사실이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이 판결은 유튜버가 허위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포한 것에 대해 실형에 준하는 처벌이 내려진 국내 첫 주요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됐으며, 서울신문·한국경제·머니투데이 등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판결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허위 콘텐츠 제작 행위가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한 중요한 법원 선례로 평가받았다.
판결 이후 — 유튜버 조작 콘텐츠 형사 책임 논의 확산
송대익 사건의 1심 판결이 확정된 이후, 유튜브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허위·조작 콘텐츠에 대한 법적 규제 강화 논의가 다시 활발해졌다. 언론과 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유튜버들의 콘텐츠 제작 행위에 법적 책임이 엄격히 적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플루언서가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특정 업체나 개인을 비방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행위가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이 판례로 확립됐다. 법적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허위 콘텐츠 신고·삭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송대익 사건은 한국 유튜브 문화에서 허위 콘텐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대표적 사례로 남았으며, 이후 콘텐츠 제작 윤리 교육의 필요성 논의로 이어졌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배달 조작 논란 2020, 어떤 사건인가요?
- 유튜버 송대익이 2020년 6월 배달음식이 빠진 채 도착했다며 가맹점주에게 항의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으나, 전체가 공범과 함께 연출한 조작임이 밝혀졌다. 허위 영상으로 가맹점에 억울한 누명을 씌운 이 사건으로 송대익은 명예훼손·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2022년 10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배달 조작 논란 2020, 언제 일어났나요?
- 2020-06-28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배달 조작 논란 2020,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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