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스니코, 반유대주의·여성혐오 논란 연쇄 퇴출과 호주 영구추방
2022-08 — 2026-05-06
진행 중 ·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미국 스트리머 스니코가 앤드류 테이트와 어울리며 반유대주의·여성혐오 발언을 반복해 유튜브·트위치·킥에서 잇따라 퇴출됐고, 2026년 마이애미 나이트클럽 나치 구호 논란 이후 호주에서 영구 입국금지 처분까지 받은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10개 기록 · 2022-08 ~ 2026-05-06
앤드류 테이트와 결탁, '매노스피어' 스트리머로 부상
니콜라스 오초아라는 본명의 스트리머 스니코는 2022년 여름부터 극단적 여성혐오 발언으로 논란을 빚던 인플루언서 앤드류 테이트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급속히 유명해졌다. 그는 테이트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주요 플랫폼에서 잇따라 퇴출되자 그를 '검열 피해자'로 포장하며 자신의 방송에서 테이트의 발언을 반복 재생산했다. 이 과정에서 스니코 자신도 여성혐오적 발언과 음모론적 주장을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의 발언은 젊은 남성 시청자층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채널 구독자와 조회수를 빠르게 늘렸다. 이는 이후 수년간 이어질 플랫폼 연쇄 퇴출 사태의 출발점이 됐다.
유튜브, 선거·백신 허위정보로 스니코 채널 정지
2022년 가을 유튜브는 스니코의 채널이 2020년 미국 대선 결과와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허위정보를 반복적으로 유포했다는 이유로 계정을 정지시켰다. 유튜브 측은 그의 영상들이 플랫폼의 선거 및 의료 정보 정책을 명백히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니코가 겪게 될 여러 플랫폼 퇴출 중 첫 번째 사례로, 그의 콘텐츠가 단순한 논란을 넘어 정책 위반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스니코는 이 조치에 대해 자신이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탄압받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후 그는 킥과 럼블 등 규제가 느슨한 대체 플랫폼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기 시작했다.
트위치, 단 한 번 방송 만에 스니코 계정 밴
유튜브에서 퇴출된 직후 스니코는 트위치로 활동 무대를 옮겼지만, 첫 방송을 진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치로부터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을 이유로 계정을 정지당했다. 업계 매체들은 그가 단 한 번의 스트리밍만으로 밴을 당한 이례적인 사례라고 보도했다. 이는 스니코가 이미 여러 플랫폼에서 위험인물로 분류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었다. 그는 이후 자신을 향한 잇단 제재를 '조직적 검열'이라 주장하며 팬층 결집을 시도했다. 이 시기 그는 앤드류 테이트와의 연관성 때문에 함께 도매금으로 비판받는 처지에 놓였다.
테이트 인신매매 기소 이후 재정지·재퇴출
2022년 12월 앤드류 테이트가 루마니아에서 인신매매·조직범죄 혐의로 체포된 이후에도 스니코는 그를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갔고, 2023년 3월 유튜브는 정책 위반이 반복된다는 이유로 그의 채널을 다시 한번 정지시켰다. 이 시기 스니코는 테이트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여권을 압수했다는 의혹까지 옹호하는 발언을 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언론은 그를 '테이트의 후계자'로 지목하며 매노스피어 콘텐츠 확산의 상징적 인물로 다뤘다. 반복된 제재에도 그는 활동을 멈추지 않고 대체 플랫폼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계속 유통했다. 이 무렵부터 그의 발언 수위는 여성혐오를 넘어 반유대주의적 색채를 노골적으로 띠기 시작했다.
킥에서도 퇴출, '3대 플랫폼 전멸' 기록
규제가 느슨하기로 유명한 스트리밍 플랫폼 킥마저 2024년 스니코의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규정을 위반했다며 계정을 정지시키면서, 그는 유튜브·트위치·킥 세 개 주요 플랫폼 모두에서 퇴출된 드문 인플루언서가 됐다. 업계 매체들은 그의 사례를 '가장 극단적인 스트리머 제재 기록'으로 소개하며 플랫폼별 제재 사유를 정리해 보도했다. 킥은 창립 초기부터 콘텐츠 규제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으로 논란이 많던 스트리머들을 다수 영입해왔던 만큼, 이 플랫폼조차 그를 감당하지 못했다는 점이 화제가 됐다. 스니코는 이후에도 자체 채널과 X(트위터) 등을 통해 발언을 이어가며 팬덤을 유지했다. 이 시점부터 그의 콘텐츠는 반유대주의적 발언 비중이 점점 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위치, 1년 만에 스니코 계정 전격 복구
약 1년간의 정지 끝에 트위치는 2025년 스니코의 계정을 예고 없이 복구하면서 팬들과 비평가 양쪽에서 큰 논란이 일었다. 매체들은 그의 복귀가 별다른 공식 해명 없이 이뤄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트위치의 일관성 없는 정책 집행을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혐오 발언자를 왜 다시 받아들이느냐'는 반발이 나온 반면, 그의 팬층은 복귀를 환영하며 채널 구독자 수가 다시 급증했다. 이 사건은 이후에도 그가 플랫폼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이 됐고, 결과적으로 몇 달 뒤 벌어질 더 큰 논란의 발판이 됐다. 비평가들은 반복되는 밴과 복귀 사이클이 오히려 그의 화제성을 키워준다고 지적했다.
마이애미 나이트클럽 '하일 히틀러' 떼창 논란
2026년 1월 마이애미비치의 나이트클럽 '방돔'에서 스니코가 닉 퓨엔테스, 앤드류 테이트·트리스탄 테이트 형제, 마이런 게인스 등 극우·매노스피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래퍼 예(카녜이 웨스트)의 금지곡 '하일 히틀러'를 따라 부르는 영상이 퍼지면서 국제적 공분이 일었다. 영상 속에서 일부 참석자는 나치식 경례를 반복해 취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유대인 단체들과 각국 언론은 이를 명백한 반유대주의·나치 찬양 행위로 규탄했으며, 유대계 통신사 JTA를 비롯한 다수 매체가 이 사건을 심층 보도했다. 스니코는 그동안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반복 유포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이 우연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 사건은 그를 둘러싼 논란을 국내적 이슈에서 국제적 스캔들로 격상시켰다.
나이트클럽 사과·직원 해고, 유대인단체 규탄 확산
논란이 커지자 방돔 나이트클럽 측은 공식 사과문을 내고 해당 곡을 재생하도록 요청한 인플루언서들의 요구에 응한 직원 여러 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클럽 측은 자신들이 이런 행사를 계획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반명예훼손연맹(ADL) 등 유대인 인권단체와 마이애미 지역 선출직 공무원들은 스니코를 포함한 참석자 전원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이 사건은 미국 내 극우·매노스피어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의 반유대주의 확산 문제를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스니코는 이 사건 이후에도 별다른 사과 없이 관련 발언을 이어갔다.
호주, 스니코 비자 취소·영구 입국금지
2026년 5월 호주 내무부 장관 토니 버크는 스니코의 비자를 취소하고 향후 어떤 비자로도 재입국을 신청할 수 없는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버크 장관은 '단순히 현재 비자를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호주에 다시는 비자를 신청할 수 없도록 영구 금지하는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가 '증오를 퍼뜨리기 위해 호주를 찾는 이들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앞서 캔디스 오언스 등 다른 극우 논객들에게도 비슷한 비자 제재를 가한 전례를 잇는 조치였다. 이 사건으로 스니코의 반유대주의·여성혐오 콘텐츠가 국가 차원의 공식 제재로 이어진 최초의 사례가 됐다.
스니코 "추방 아니다" 반박, 논란 지속
호주 정부의 영구 입국금지 발표 다음 날 스니코는 자신의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이 '추방된 것이 아니'라며, 호주 방문 일정이 이미 자연스럽게 끝난 상태였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호주 언론들은 내무부 장관실이 비자 취소와 영구 금지 조치를 공식 확인했다고 재차 보도하며 그의 해명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스니코를 둘러싼 논란은 미국 국내를 넘어 여러 국가의 이민 당국이 주목하는 사안으로 확대됐다. 그는 이후에도 반유대주의·여성혐오 발언을 이어가며 매노스피어 콘텐츠 생태계 내 논란의 중심에 계속 머물렀다. 이 사건은 온라인 극단주의 인플루언서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스트리머 스니코, 반유대주의·여성혐오 논란 연쇄 퇴출과 호주 영구추방, 어떤 사건인가요?
- 미국 스트리머 스니코가 앤드류 테이트와 어울리며 반유대주의·여성혐오 발언을 반복해 유튜브·트위치·킥에서 잇따라 퇴출됐고, 2026년 마이애미 나이트클럽 나치 구호 논란 이후 호주에서 영구 입국금지 처분까지 받은 사건이다.
- 스트리머 스니코, 반유대주의·여성혐오 논란 연쇄 퇴출과 호주 영구추방, 언제 일어났나요?
- 2022-08부터 2026-05-06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스트리머 스니코, 반유대주의·여성혐오 논란 연쇄 퇴출과 호주 영구추방,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5-06입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