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짜 경찰 바디캠' 유튜버 순찰24시 구속 사건
2025-10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유튜브 채널 '순찰24시' 운영자가 AI로 경찰 바디캠처럼 조작한 허위 영상 54개를 유포하고, 무허가 선물거래 투자리딩방과 AI 음란물 판매로 부당이득을 챙기다 경기북부경찰청에 구속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5-10 ~ 2026-02-02 17:00
유튜브 채널 '순찰24시' 개설, AI 가짜 경찰 바디캠 영상 게시 시작
2025년 10월 무렵 30대 남성 A씨는 유튜브에 '순찰24시'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경찰관이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장면을 바디캠 시점으로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영상들은 실제로는 챗GPT나 그록 등 생성형 AI로 제작된 허위 콘텐츠였다. A씨는 채널 소개란에 "실제 경찰과 무관한 AI 각색 영상"이라는 문구를 넣었지만, 개별 영상에는 AI 제작 표시나 워터마크를 넣지 않았다. 자극적인 소재로 구성된 영상들은 짧은 기간 안에 누적 3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경찰 관계자는 초반 영상은 어설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이 향상돼 실제 영상으로 오인하기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운영자 A씨 구속
2026년 2월 2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기통신기본법, 자본시장법,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순찰24시' 운영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해당 채널이 게시한 AI 허위영상물이 공권력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A씨가 만든 영상 중에는 경찰관이 흡연 학생을 계도하거나 여성 탈의실에 남성이 등장했다는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됐고, 일부 영상에는 경찰관이 폭력을 행사하는 듯한 표현도 담겨 있었다. 경찰은 이런 허위 영상이 실제 사건으로 오인돼 확산될 경우 공권력에 대한 불필요한 불신을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구속은 AI로 제작된 허위 영상 콘텐츠에 대한 국내 첫 형사처벌 사례로 주목받았다.
AI 영상 제작 수법 세부 공개
경찰 발표 직후 언론들은 A씨의 구체적인 영상 제작 수법을 상세히 보도했다. A씨는 생성형 AI 도구로 경찰 바디캠 시점의 가짜 영상을 만들면서 워터마크를 지우고 AI 표시를 하지 않아 실제 경찰 영상처럼 보이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초반에는 어설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질이 향상됐다"며 AI 기술 발전에 따른 허위 정보 확산 위험을 경고했다. 해당 채널의 영상 중 일부는 227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독자들은 실제 경찰 단속 현장으로 믿고 댓글로 반응했다. 이 사건은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표시 의무 강화 필요성을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제기한 사례로 평가된다.
무허가 선물거래 리딩방 '바람잡이'로 3천만원 편취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유튜브 채널 운영 외에도 무허가 사설 선물거래 및 해외선물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이른바 '바람잡이'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허위 수익 인증 게시물을 올려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실제로는 손실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약 30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무허가 금융투자업 영위와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경찰은 유튜브 채널의 인기를 투자사기 홍보 수단으로 악용한 전형적인 사례라고 판단했다. 이 같은 수법은 최근 유튜버들이 구독자 신뢰를 투자 사기에 이용하는 범죄 유형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외 유료 SNS 통해 AI 음란물 판매 정황 확인
수사 과정에서 A씨가 해외 유료 구독형 SNS 채널을 운영하며 AI로 제작한 음란물을 판매해온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그는 국내 유튜브 채널에서 쌓은 인지도를 이용해 해외 플랫폼 구독자를 유치하고, 생성형 AI로 만든 불법 음란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확대했다. 이는 AI 기술이 허위정보 유포뿐 아니라 불법 성착취물 유통에도 악용되고 있다는 우려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지목됐다. 경찰은 해외 플랫폼과의 국제 공조 수사 필요성도 언급했다.
경찰, 10월까지 허위정보 범죄 집중단속기간 설정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2026년 10월까지를 'AI 허위정보 관련 범죄 집중 단속기간'으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AI 기술을 이용한 가짜 영상 제작과 유포가 공권력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2차 피해를 낳을 수 있다며 유사 콘텐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튜브 등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서도 AI 생성 콘텐츠 표시 의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생성형 AI의 대중화로 허위 영상 제작이 쉬워진 상황에서 나온 첫 정부 차원의 대응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딥페이크 규제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AI 가짜 경찰 바디캠' 유튜버 순찰24시 구속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유튜브 채널 '순찰24시' 운영자가 AI로 경찰 바디캠처럼 조작한 허위 영상 54개를 유포하고, 무허가 선물거래 투자리딩방과 AI 음란물 판매로 부당이득을 챙기다 경기북부경찰청에 구속된 사건이다.
- 'AI 가짜 경찰 바디캠' 유튜버 순찰24시 구속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5-10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AI 가짜 경찰 바디캠' 유튜버 순찰24시 구속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2-02입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