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하청노동자 연이은 끼임 사망사고와 갑질 논란
2025-04-12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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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급식업체 아워홈의 용인 공장에서 하청노동자 끼임 사망사고가 반복 발생하고, 영세 협력업체를 상대로 한 불공정 거래 의혹까지 겹치며 안전관리 부실과 갑질 논란이 확산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5-04-12 ~ 2026-07-31
용인공장 노동자, 기계 끼임사고 뒤 사망
2025년 4월 아워홈 용인공장에서 근무하던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뒤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다. 이 사고는 아워홈 공장에서 발생한 여러 산업재해 중에서도 노동자가 사망에 이른 중대한 사례로 기록됐다. 사고 직후 관할 고용노동청과 경찰이 현장 조사에 착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유족과 노동계는 반복되는 산업재해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사고는 이후 1년여 뒤 같은 공장에서 벌어질 유사 사고의 전조가 됐다.
경찰, 공장장 등 2명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송치
경찰은 앞선 아워홈 용인공장 끼임 사망사고를 수사한 끝에 2025년 6월 27일 공장장 등 관계자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 결과 사고 당시 안전 관리에 소홀했던 정황이 다수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송치로 아워홈의 산업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문제 제기가 본격화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동일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재발하며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노동계는 반복되는 사고의 구조적 원인 규명을 촉구했다.
동일 용인공장서 또 끼임사고, 50대 하청노동자 중상
2026년 6월 9일 아워홈 용인2공장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공교롭게도 이 사고는 인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참사가 발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벌어져 산업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다. 하청업체는 사고 이전에도 위험 설비에 대한 개선을 수차례 회사 측에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덮개나 비상정지장치는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아워홈은 1년여 만에 같은 공장에서 또다시 중대한 산업재해를 낸 기업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안전덮개도 없었다'…경찰·노동부 공장 압수수색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2026년 6월 23일 아워홈 용인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조사 결과 사고가 발생한 설비에는 안전덮개나 비상정지장치 등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갖춰지지 않았던 사실이 확인됐다. 당국은 이를 '연쇄 끼임 참사'로 규정하고 회사 차원의 구조적 안전관리 부실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하청업체가 사전에 여러 차례 설비 개선을 요구했음에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정황도 함께 드러났다. 이번 압수수색으로 아워홈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작년 사망사고 이후 산재 71건, 끼임·절단 등 12건 확인
OBS 등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아워홈은 2025년 사망사고 이후에도 산업재해가 총 71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끼임과 절단 등 신체 손상으로 이어진 중대한 사고가 1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선 사망사고 이후에도 회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개선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지적됐다. 노동계와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사고의 배경에 인력 부족과 노후 설비, 하청 구조의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도는 이후 벌어진 추가 사망사고와 맞물려 아워홈의 안전불감증 논란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끼임사고 노동자, 37일 만에 사망…중대재해법 적용 검토
6월 9일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아워홈 용인공장 하청노동자가 치료 37일 만인 2026년 7월 15일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 혐의를 기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서 업무상과실치사로 변경해 수사를 확대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망을 계기로 아워홈 제조공장 8곳에 대한 특별감독에 착수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함께 검토에 들어갔다. 아워홈 구미현 대표는 머리 숙여 사과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년여 만에 동일 공장에서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회사의 안전관리 책임론은 더욱 거세졌다.
'7년 갑질' 영세 협력업체 부당대우 의혹 추가 폭로
시사저널은 2026년 7월 31일 아워홈이 상생을 내세우면서도 실제로는 영세 협력업체를 상대로 7년 가까이 부당한 거래 관행을 이어왔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워홈은 특정 거래 조건을 앞세워 영세 상인과 협력업체의 숨통을 조이는 방식의 불공정 관행을 지속해온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잇따른 하청노동자 사망사고로 안전관리 부실 비판을 받던 아워홈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했다. 산업재해와 불공정 거래 의혹이 겹치면서 아워홈의 경영 전반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까지 논란이 확산됐다. 소비자와 여론은 대형 급식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아워홈 하청노동자 연이은 끼임 사망사고와 갑질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급식업체 아워홈의 용인 공장에서 하청노동자 끼임 사망사고가 반복 발생하고, 영세 협력업체를 상대로 한 불공정 거래 의혹까지 겹치며 안전관리 부실과 갑질 논란이 확산된 사건이다.
- 아워홈 하청노동자 연이은 끼임 사망사고와 갑질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4-12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아워홈 하청노동자 연이은 끼임 사망사고와 갑질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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