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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영업비밀 침해 분쟁

2021-10 — 2026-04-30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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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 출신들이 설립한 아이언메이스의 게임 다크앤다커가 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 P3 자료를 무단 활용해 개발됐다는 의혹으로 넥슨이 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스팀 삭제와 국제 분쟁을 거쳐 대법원에서 영업비밀 침해가 확정됐다.

2. 전개 과정[편집]

10개 기록 · 2021-10 ~ 2026-04-30

20211
  1. 넥슨 출신들이 아이언메이스 설립

    2021년 10월 넥슨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게임사 아이언메이스를 설립했다. 핵심 개발자 최주현은 넥슨 재직 당시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P3의 개발 팀장을 맡았던 인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후 익스트랙션 방식의 하드코어 던전 크롤러 다크앤다커 개발에 나섰다. 다크앤다커는 P3와 장르·시스템 면에서 유사하다는 지적을 낳았다. 퇴사자들의 유사 게임 개발을 둘러싼 갈등의 씨앗이 됐다.

20221
  1. 넥슨, 자료 유출 인지·형사 고소

    넥슨은 최주현이 재직 중이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프로젝트 P3의 소스 코드와 빌드 등 핵심 파일 1만 1천여 개를 회사 서버에서 개인 서버로 옮긴 정황을 파악했다. 넥슨은 이를 영업비밀 유출로 보고 형사 고소와 함께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아이언메이스 측은 정당하게 개발한 게임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양측의 주장이 정면으로 엇갈리며 분쟁이 본격화됐다. 사건은 국내 게임업계 퇴사·창업 관행 전반에 파장을 예고했다.

20235
  1. 다크앤다커 스팀 넥스트페스트 흥행

    다크앤다커는 스팀 넥스트페스트 등 시연 행사에서 독창적 재미로 큰 주목을 받으며 흥행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하드코어 익스트랙션 장르의 긴장감이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그러나 게임의 인기가 커질수록 넥슨 자료 유출 의혹도 함께 부각됐다. 개발사와 넥슨의 법적 공방이 게임 커뮤니티의 최대 화두가 됐다. 상업적 성공과 법적 리스크가 동시에 커지는 국면이었다.

  2. 밸브, DMCA 근거로 스팀 페이지 삭제

    2023년 3월 25일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는 넥슨의 DMCA 위반 신고를 받아들여 다크앤다커의 스팀 페이지를 내렸다. 넥슨은 신고 서류에서 프로젝트 P3와 다크앤다커가 2338개의 동일한 리소스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언리얼 엔진 기본 파일을 제외해도 1천 개 이상의 파일명이 같다고 지적했다. 밸브는 일정 근거가 있다고 판단해 임시 조치를 취했다. 게임의 정식 유통 경로가 막히는 중대한 타격이었다.

  3. 아이언메이스, 스팀 삭제에 반박 입장문

    아이언메이스는 스팀 삭제 직후 입장문을 내고 넥슨의 주장을 반박했다. 개발사는 다크앤다커가 독자적으로 만든 게임이며 법적으로 공정한 기관의 조사를 통해 결백을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밸브 역시 소명 자료가 제출되면 페이지를 복구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유출된 파일의 동일성 문제는 개발사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여론은 두 회사의 주장 사이에서 팽팽하게 갈렸다.

  4. 다크앤다커 자체 얼리 액세스 출시

    스팀에서 퇴출된 아이언메이스는 2023년 8월 다크앤다커를 자체 런처와 서드파티 플랫폼을 통해 얼리 액세스 형태로 정식 출시했다. 법인 설립 약 1년 10개월 만의 출시였다. 게임은 소송 중임에도 상당한 이용자를 확보했다. 넥슨과의 법적 분쟁은 계속 병행됐다. 유통 경로를 우회한 강행 출시로 논란이 이어졌다.

  5.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라이선스 계약

    크래프톤은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 지식재산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넥슨과의 분쟁이 진행 중인 IP를 대형 게임사가 활용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분쟁 IP의 사업화 정당성을 둘러싼 업계 논쟁이 커졌다. 소송 결과에 따라 파생 사업의 향방도 불투명했다. 사건은 국내를 넘어 IP 라이선스 분쟁으로 확장됐다.

20252
  1. 1심, 아이언메이스 영업비밀 침해 인정·거액 배상

    2025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법은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낸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에서 넥슨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아이언메이스가 다크앤다커 개발 과정에서 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 정보를 유출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아이언메이스에 85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퇴사 후 유사 게임 개발 관행에 제동을 거는 판결로 평가됐다. 개발사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 2심, 영업비밀 침해 유지·배상액 조정

    항소심 재판부 역시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손해액 산정을 다시 하며 배상액을 57억 원으로 조정했다. 핵심 쟁점인 영업비밀 침해 자체는 1심과 마찬가지로 인정됐다. 개발사는 다시 상고했고 넥슨도 상고하며 대법원 판단을 구했다. 분쟁은 국내 게임업계 영업비밀 판례의 시금석으로 주목받았다.

20261
  1. 대법원, 영업비밀 침해 확정

    2026년 4월 30일 대법원은 넥슨코리아와 아이언메이스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의 영업 비밀을 침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57억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한 2심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확정으로 퇴사자의 미공개 자료 활용에 대한 법적 책임이 분명해졌다. 판결은 게임업계 퇴사·창업 시 영업비밀 관리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오랜 분쟁이 넥슨의 사실상 승리로 마무리됐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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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영업비밀 침해 분쟁, 어떤 사건인가요?
넥슨 출신들이 설립한 아이언메이스의 게임 다크앤다커가 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 P3 자료를 무단 활용해 개발됐다는 의혹으로 넥슨이 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스팀 삭제와 국제 분쟁을 거쳐 대법원에서 영업비밀 침해가 확정됐다.
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영업비밀 침해 분쟁, 언제 일어났나요?
2021-10부터 2026-04-3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영업비밀 침해 분쟁,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4-3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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