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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필리핀 도박자금 사기 사건

2019-12 —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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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5년 해외 원정도박 파문의 당사자였던 전 프로야구 투수 임창용이 필리핀 카지노에서 지인의 도박자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1심 실형에 이어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은 별개의 사기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19-12 ~ 2026-07-24

20191
  1.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서 지인에게 도박자금 빌려

    2019년 12월 전 프로야구 투수 임창용은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지인으로부터 카지노 도박 자금 명목으로 약 8000만 원을 빌린 것으로 뒤에 드러났다. 임창용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 시절 동료 선수들과 함께 해외 원정도박에 가담해 물의를 빚고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었는데, 은퇴 이후에도 도박을 완전히 끊지 못한 정황이 이번 사건을 통해 재차 확인됐다. 빌린 돈을 둘러싼 상환 문제는 이후 수년간 채권자와의 갈등으로 이어졌고, 결국 형사 고소로까지 비화됐다. 임창용 측은 빌린 돈을 충분히 갚았다고 주장했지만 채권자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 대여금 갈등은 2024년 임창용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발단이 됐다.

20252
  1. 검찰, 도박자금 미상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은 2025년 1월 21일 필리핀에서 빌린 도박 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재판에 넘겨진 임창용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뉴시스와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검찰은 임창용이 채무를 변제할 의사나 능력이 없으면서도 지인으로부터 거액을 빌렸다고 보고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특히 임창용이 재판 과정에서 뚜렷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도 구형 사유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용 측 변호인은 빌린 돈의 상당액을 이미 갚았다며 사기의 고의가 없었다고 맞섰다. 이 구형은 약 3개월 뒤 나올 1심 선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 1심 법원, 사기 혐의 유죄 인정…징역 8개월 선고

    법원은 2025년 4월 25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임창용의 도박자금 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스포탈코리아 등은 임창용이 선고 직후에도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임창용이 변제 능력과 의사를 충분히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지인으로부터 거액을 빌린 정황이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결로 한때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임창용의 명예는 또 한 차례 크게 실추됐다. 임창용 측은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20262
  1. 2심서 감형…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으로 실형 면해

    항소심 재판부는 2026년 7월 23일 임창용의 도박자금 사기 사건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와 동아일보, 서울신문 등 다수 매체는 재판부가 임창용이 빌린 돈 가운데 약 7000만 원을 변제한 점을 양형에 유리하게 반영해 실형을 면하게 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애초 채무액은 약 8000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상당 부분이 상환된 점이 감형의 핵심 근거가 됐다. 이로써 2015년 해외 원정도박 파문에 이어 또다시 도박 관련 사건에 연루됐던 임창용은 1심의 실형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 판결로 약 1년 반에 걸친 이번 사기 사건의 형사 절차는 사실상 마무리됐다.

  2. "물의 일으켜 죄송"…임창용, 도박 끊겠다 공개 다짐

    세계일보는 2026년 7월 24일 임창용이 2심 감형 판결 이후 공개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박을 완전히 끊고 새롭게 살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는 임창용이 향후 도박에 손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은퇴 이후에도 거듭된 도박 관련 논란으로 신뢰를 잃었던 그가 이번 계기로 실질적인 변화를 보일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2015년 원정도박 파문에 이은 이번 사기 사건은 임창용 개인의 명예뿐 아니라 은퇴 선수의 도박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운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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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필리핀 도박자금 사기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2015년 해외 원정도박 파문의 당사자였던 전 프로야구 투수 임창용이 필리핀 카지노에서 지인의 도박자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1심 실형에 이어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은 별개의 사기 사건이다.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필리핀 도박자금 사기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19-12부터 2026-07-23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필리핀 도박자금 사기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7-23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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