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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 유소년 야구교실 스테로이드 불법투약 사건

2018-04 — 2019-12-19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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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이 자신이 운영하던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대학 진학과 프로 입단을 꿈꾸는 10대 학생선수들에게 불법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주사·판매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으로, 유소년 스포츠 현장의 약물 관리 사각지대를 드러냈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18-04 ~ 2020-01-15

20181
  1. 유소년 야구교실서 불법 스테로이드 투약 시작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여상은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송파구 소재 유소년 야구 아카데미에서 대학 진학이나 프로야구 입단을 목표로 훈련하던 10대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불법 유통된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제제를 주사하기 시작했다. 그는 약 1년에 걸쳐 10대 고교 야구선수 등 9명에게 14회에 걸쳐 금지약물을 투약하거나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구 실력 향상을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투약 명단과 시기·방법 등이 상세히 기록된 훈련일지도 함께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여상은 이런 불법 행위로 약 1억6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절대적인 유소년 스포츠 현장의 특성상, 학생과 학부모들은 오랫동안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20193
  1. 식약처, 야구 아카데미 압수수색·구속영장 신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특수수사팀은 이여상이 운영하던 서울 송파구 소재 유소년 야구 아카데미를 압수수색하고, 유소년 선수 7명 등에게 불법으로 스테로이드를 주사한 혐의로 이여상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과 투약 대상·시기가 적힌 훈련일지가 확보됐으며, 조사 대상 학생 중 2명에게서는 실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이 사건을 유소년 스포츠 현장에서 벌어진 조직적 약물 오남용 사례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학부모와 야구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큰 충격과 함께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에 대한 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프로야구 출신이라는 신뢰를 악용한 범행이라는 점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2. 1심 징역 10개월 선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불법으로 스테로이드를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이여상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신이 가르치던 야구교실 제자들에게 죄의식 없이 금지약물을 판매하고 나아가 직접 투약한 행위는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 이유를 밝혔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약물 오남용이었다는 점, 그리고 지도자와 제자라는 신뢰관계를 악용했다는 점이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이여상 측은 선고에 불복해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이 판결은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의 약물 관련 범죄에 대해 법원이 엄중하게 대응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3. 항소심도 징역 10개월 확정

    항소심 재판부는 이여상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징역 10개월을 선고하며 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사실오인이나 법리오해가 없다고 보고 양형 역시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유소년 선수들에게 불법 스테로이드를 투약·판매한 이여상의 혐의는 최종적으로 유죄가 확정됐다. 이 사건은 이후 프로야구 원로 출신 지도자의 약물 범죄로 언론에 재조명되며 유소년 스포츠 현장의 약물 관리 체계 정비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관련 단체에서도 유소년 지도자에 대한 약물 관련 윤리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20201
  1. 속은 선수 자격정지 등 후폭풍

    이여상 사건은 정작 약물을 투약받은 학생선수들에게도 여파를 남겼다. 자신도 모르게 금지약물을 투여받은 학생선수들 중 일부는 도핑 규정에 따라 선수 자격정지 처분 대상이 되는 등 불합리한 이중 피해를 겪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법조계에서는 스승의 기망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 대한 구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사건은 이후 오재원 마약 투약 사건 등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인사들의 약물 범죄가 재조명될 때마다 함께 거론되는 대표 사례가 됐다. 유소년 스포츠 현장의 약물 오남용 문제는 이후로도 정기적인 도핑 검사 확대 등 제도 개선 논의로 이어졌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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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 유소년 야구교실 스테로이드 불법투약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이 자신이 운영하던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대학 진학과 프로 입단을 꿈꾸는 10대 학생선수들에게 불법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주사·판매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으로, 유소년 스포츠 현장의 약물 관리 사각지대를 드러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 유소년 야구교실 스테로이드 불법투약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18-04부터 2019-12-19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 유소년 야구교실 스테로이드 불법투약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9-12-19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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