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니키타 핸드 성폭행 민사소송
2018-12-09 — 2025-12-04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2018년 더블린 호텔 성폭행 혐의로 형사 기소를 피했으나 민사소송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책 평결을 받고 대법원까지 간 끝에 최종 확정된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18-12-09 ~ 2025-12-04
더블린 비콘 호텔서 성폭행 발생 주장
2018년 12월 9일 니키타 핸드는 더블린의 비콘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 이후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핸드는 당시 맥그리거와 그의 지인 제임스 로런스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사건이 벌어졌다고 진술했으며, 이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의료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와 로런스는 모든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 사건은 당시 큰 화제를 모으지 못한 채 수년간 비공개 수사 상태로 남아 있었으나, 훗날 아일랜드 스포츠·연예계를 뒤흔든 대형 민사소송으로 비화했다. 이 사건은 이후 6년 가까이 이어지는 법적 공방의 출발점이 됐다.
아일랜드 검찰, 증거 불충분 이유로 형사 기소 포기
2020년 아일랜드 검찰청(DPP)은 니키타 핸드가 제기한 성폭행 혐의에 대해 맥그리거와 로런스 모두를 형사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검찰총장이 직접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사안이 매우 복잡하고 유죄 판결을 받아낼 합리적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핸드 측은 이 결정에 불복해 재검토를 요청했지만 검찰의 불기소 방침은 그대로 유지됐다. 이에 핸드는 형사 절차 대신 민사소송을 통해 책임을 묻기로 결심하고 맥그리거와 로런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결정은 이후 4년 넘게 이어지는 민사소송의 법적 토대가 됐다.
더블린 고등법원서 민사재판 개시
2024년 11월 5일 니키타 핸드가 코너 맥그리거와 제임스 로런스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의 본격적인 재판이 더블린 고등법원에서 시작됐다. 재판은 이후 8일간의 증거 심리와 3일간의 최종 변론 및 배심원단에 대한 재판장의 설시 절차를 거치며 약 2주에 걸쳐 진행됐다. 핸드 측과 맥그리거 측은 2018년 사건 당일의 행적과 정황을 놓고 첨예하게 엇갈리는 진술을 내놓았다. 맥그리거는 법정에 직접 출석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그의 진술 태도와 증거 제출 방식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 재판은 아일랜드에서 유명 스포츠 스타를 상대로 한 성폭행 민사소송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사례로 꼽혔다.
배심원단, 맥그리거 유책 평결과 약 25만 유로 배상 판결
2024년 11월 22일 여성 8명과 남성 4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약 6시간 10분간의 숙의 끝에 코너 맥그리거가 니키타 핸드를 폭행 및 성폭행한 책임이 있다는 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은 핸드에게 일반 손해배상과 특별 손해배상을 합쳐 약 24만8603유로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며, 가중적·징벌적 손해배상은 인정하지 않았다. 이는 아일랜드에서 유명 스포츠 스타가 민사 절차를 통해 성폭행에 대한 책임을 인정받은 상징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판결 직후 맥그리거는 법정을 떠나며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지만,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발하는 입장을 내놨다. 이 평결은 형사 기소 없이도 민사소송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가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나는 결백하다' 맥그리거 반발, 항소 시사
2024년 11월 24일 언론들은 배심원 평결 이후 맥그리거가 나는 결백한 사람이며 끝까지 결백을 주장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며 강하게 반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뜻을 공개적으로 내비쳤으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판결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게시했다. 아일랜드 내 일부 매장에서는 맥그리거가 소유한 주류 브랜드 제품 판매를 중단하는 등 여론의 냉각 기류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동시에 그가 판결 이후에도 UFC 관련 행사에 계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스포츠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이어졌다. 이러한 반응은 향후 그의 공식 항소 절차가 단순한 법률적 대응을 넘어 이미지 관리 차원의 장기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맥그리거, 항소법원에 정식 항소장 제출
2024년 12월 코너 맥그리거는 예고했던 대로 아일랜드 항소법원에 민사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하는 정식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의 법률팀은 항소 사유로 재판 과정에서 그가 경찰 조사 당시 '노 코멘트'로 답변한 부분에 대한 반대신문이 진행된 것이 자신의 묵비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소로 사건은 다시 한번 법정 공방의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니키타 핸드 측은 항소가 판결을 뒤집기 위한 시간 끌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아일랜드 법조계에서는 항소심 결론이 나오기까지 최소 반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항소 절차는 실제로 이듬해 여름까지 이어지며 사건의 법적 종결을 늦추는 요인이 됐다.
항소법원, 맥그리거 항소 기각하고 원심 유지
2025년 7월 31일 아일랜드 항소법원은 코너 맥그리거가 제기한 항소를 전부 기각하고 원심의 배심원 평결과 손해배상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경찰 조사 당시 노 코멘트 답변에 대한 반대신문이 묵비권을 침해했다는 맥그리거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판결로 맥그리거는 니키타 핸드에게 배상금 전액을 지급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항소법원의 이번 결정은 1심 배심원 평결의 정당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향후 유사한 성폭력 민사소송에서 피고인의 형사 절차상 진술 태도를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선례로 평가됐다. 니키타 핸드 측은 이 판결을 환영하며 오랜 법적 싸움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맥그리거, 대법원에 추가 상고 허가 신청
2025년 9월 18일 코너 맥그리거는 항소법원의 기각 결정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대법원에 추가 상고를 허가해달라는 신청을 제출했다. 아일랜드 대법원은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중요한 공익적 사안에 해당하는 사건만 상고를 허가하기 때문에, 법조계에서는 그의 신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그럼에도 맥그리거 측은 자신의 형사 절차상 권리와 관련된 쟁점이 공익적으로 중요하다는 논리를 앞세워 상고 허가를 계속 시도했다. 니키타 핸드 측 법률팀은 이러한 시도를 두고 이미 두 차례나 법원에서 패소한 결론을 뒤집으려는 무리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 신청의 결과는 석 달 뒤인 12월에 최종적으로 판가름 났다.
대법원 상고 불허로 판결 최종 확정
2025년 12월 4일 아일랜드 대법원은 코너 맥그리거의 상고 허가 신청을 기각하며 일반적으로 중요한 공익적 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로써 2024년 11월 배심원단이 내린 유책 평결과 손해배상 판결, 그리고 2025년 7월 항소법원의 기각 결정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니키타 핸드는 이 결정에 대해 7년간의 정의를 향한 싸움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맥그리거 측은 대법원 결정에 대해 별다른 추가 법적 대응 절차를 언급하지 않아 사실상 법적 다툼이 종료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사건은 형사 기소 없이도 민사소송만으로 유명인의 성폭력 책임을 끝까지 물을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 선례로 남게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코너 맥그리거 니키타 핸드 성폭행 민사소송, 어떤 사건인가요?
-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2018년 더블린 호텔 성폭행 혐의로 형사 기소를 피했으나 민사소송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책 평결을 받고 대법원까지 간 끝에 최종 확정된 사건.
- 코너 맥그리거 니키타 핸드 성폭행 민사소송, 언제 일어났나요?
- 2018-12-09부터 2025-12-0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코너 맥그리거 니키타 핸드 성폭행 민사소송,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12-0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