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회장,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렉카' 유튜버 16명 형사·민사 고소
2025-06-11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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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슈 유튜버, 이른바 '사이버렉카' 16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민사 소송도 제기했으며, 신원 특정을 위해 미국 법원에까지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등 전방위 법적 대응에 나선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5-06-11 ~ 2025-09-24
정용진, 유튜버 16명 명예훼손 등 형사·민사 소송 착수 공식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025년 6월 11일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슈 유튜버, 이른바 '사이버렉카' 16명에 대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도 함께 제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이버렉카란 유명인이 연루된 부정적 사건·사고를 핵심 소재로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조회수 수익을 노리는 이슈 유튜버를 가리키는 용어다. 정 회장 측은 해당 콘텐츠들이 검증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피해가 상당하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응은 재계 총수가 개인 차원에서 유튜버들을 상대로 대규모 소송을 제기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신세계그룹은 향후 소송 과정에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신세계 "가족까지 거론, 용인 못할 수준"…"자비는 없다" 경고
신세계그룹은 같은 날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콘텐츠들은 정 회장은 물론 가족 구성원들을 거론하는 등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었다"고 밝히며 강경 대응 배경을 설명했다. 정용진 회장 본인도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냈고, 그룹 관계자는 "소송 과정에서 자비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과 가족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을 뿐 아니라 그룹의 브랜드 가치에도 중대한 손상을 입혔다고 판단했다. 사측은 정 회장 개인의 문제를 넘어 기업 이미지 훼손이라는 경영상 리스크로 이번 사안을 다루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강경한 어조는 유사한 사이버렉카 피해를 겪는 다른 기업들에도 시사점을 남겼다.
법률대리인, 美 법원 정보공개 요청 절차 착수…신원 특정 나서
정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유튜버들의 신상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절차와 별도로 미국 법원에도 정보공개 요청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플랫폼에 익명으로 개설된 채널의 운영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 해외 플랫폼 사업자를 상대로 한 정보공개 소송이 신원 확인의 실효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언론은 이 같은 방식이 이른바 '쯔양 협박 사건' 등을 통해 사이버렉카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이후 재계 인사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 회장 측은 신원이 특정되는 대로 국내에서의 형사·민사 절차를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경고성 조치가 아니라 실제 법적 책임을 끝까지 추궁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됐다.
'사이버렉카' 개념 재조명…쯔양 협박 사건 등 폐해 거론
이번 소송을 계기로 '사이버렉카'라는 용어와 그 폐해가 다시 조명받았다. 사이버렉카란 유명인이 연루된 부정적 사건·사고를 핵심 소재로 검증되지 않은 자극적 콘텐츠를 만들어 조회수 수익을 노리는 이슈 유튜버를 가리키는 말로, 사고 현장에 몰려드는 '레커차'에 빗댄 표현이다. 보도는 앞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을 대표적 폐해 사례로 함께 거론하며, 사이버렉카 문제가 특정 개인을 넘어 사회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고 짚었다. 정용진 회장 측 역시 이런 흐름 속에서 더 이상 개인적 대응이 아닌 조직적이고 전방위적인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배경 설명은 정 회장의 소송이 단순한 개인 분쟁을 넘어 업계 전반의 자정 요구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줬다.
법조계, 美 '디스커버리' 활용 신원특정 전략 재조명…SK 최태원 선례와 비교
법률신문은 2025년 9월 24일 정용진 회장의 사이버렉카 대응을 심층 조명하며, 그의 법률대리인이 미국 연방법 절차인 '디스커버리(정보공개)' 제도를 활용해 국내 수사에 앞서 유튜버들의 신원 정보를 먼저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SK그룹 최태원 회장도 자신을 둘러싼 허위 영상을 유포한 유튜버 10여 명을 상대로 유사한 방식의 소송을 제기해 미국 법원을 통해 신원 정보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해외 법원의 정보공개 절차를 먼저 활용한 뒤 국내 수사로 연결하는 방식이 사실상 표준적인 대응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와 플랫폼의 책임 강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보도는 정 회장 사건이 재계 전반의 사이버렉카 대응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정용진 신세계 회장,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렉카' 유튜버 16명 형사·민사 고소, 어떤 사건인가요?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슈 유튜버, 이른바 '사이버렉카' 16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민사 소송도 제기했으며, 신원 특정을 위해 미국 법원에까지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등 전방위 법적 대응에 나선 사건.
- 정용진 신세계 회장,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렉카' 유튜버 16명 형사·민사 고소,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6-11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정용진 신세계 회장,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렉카' 유튜버 16명 형사·민사 고소,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09-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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