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 투아' 밈코인($HAWK) 폭락과 러그풀 소송 사태
2024-12-04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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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크 투아 걸'로 화제를 모은 헤일리 웰치가 홍보한 밈코인 $HAWK가 2024년 12월 출시 직후 시가총액 5억달러에서 90% 폭락하며 내부자 물량 몰림 의혹이 제기됐고, 투자자들이 증권법 위반 집단소송을 제기한 과정을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4-12-04 ~ 2025-11
$HAWK 토큰 출시, 시총 5억달러서 90% 폭락
틱톡 밈으로 유명해진 '호크 투아 걸' 헤일리 웰치가 홍보한 밈코인 $HAWK가 2024년 12월 4일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출시됐다. 토큰은 출시 직후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약 5억달러까지 치솟았지만, 불과 몇 분 만에 90% 넘게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5000만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투자자들은 극심한 가격 변동에 큰 혼란을 겪었고, 다수가 순식간에 투자금 대부분을 잃었다. 이 급등락은 전형적인 '펌프 앤드 덤프' 패턴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즉각 제기됐다. 헤일리 웰치의 대중적 인지도를 등에 업고 출시된 이 코인은 하루도 안 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물량 96% 내부자 지갑 보유…러그풀 의혹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HAWK 토큰 전체 물량 가운데 일반 투자자에게 실제로 유통된 비율은 3~4%에 불과했고, 나머지 약 96%는 소수의 내부자 지갑이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토큰 설계 단계부터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대량 매도로 차익을 실현하려 한 '러그풀' 구조라는 의혹을 뒷받침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건을 2024년 최악의 밈코인 사기 사례 중 하나로 꼽으며 강하게 비판했다. 투자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실 인증과 함께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 의혹은 이후 벌어질 소송전의 핵심 근거가 됐다.
발행사 '오버히어', 책임 전가하며 사과
$HAWK 토큰을 만든 회사 오버히어는 2024년 12월 17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파트너사인 '닥 할리우드' 측에 돌렸다. 오버히어는 자신들이 토큰 출시로 얻은 수익이 없다고 주장하며 애초에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와 손잡은 것이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회사는 사건 발생 이후 2주 가까이 별다른 공식 해명 없이 침묵을 지켜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아온 터였다. 뒤늦은 사과와 책임 전가성 해명은 투자자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는커녕 오히려 불신을 키웠다. 이 발표 이후에도 구체적인 피해 보상 계획은 제시되지 않았다.
버윅로펌, 연방법원에 투자자 집단소송 제기
미국 버윅로펌은 2024년 12월 19일 뉴욕 동부연방지방법원에 $HAWK 토큰 투자자들을 대리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이 밈코인이 증권법상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대중에게 판매됐다고 주장하며 관련자들의 증권법 위반 책임을 물었다. 피고 명단에는 판매 수익을 관리한 재단인 '투아 더 문 파운데이션'과 발행사 오버히어, 오버히어 임원 클린턴 소, LA 소재 프로모터 알렉스 라슨 슐츠 등이 포함됐다. 다만 이 시점에서 헤일리 웰치 본인은 피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소송은 밈코인 관련 집단소송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주목받았다.
헤일리 웰치 '수사 전면 협조' 입장 발표
헤일리 웰치는 2024년 12월 20일 자신이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인단의 조사에 전면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자신이 코인의 설계나 자금 운용에 관여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유료로 홍보 활동을 한 것뿐이라며 사기 의혹에 선을 그었다. 동시에 그는 SEC와 FBI의 조사에도 협조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 발언은 투자자들의 분노가 그를 직접 겨냥하기 시작한 시점에 나온 것으로, 법적 책임을 피하려는 의도로 해석됐다. 그러나 온라인 여론은 그가 유명세를 이용해 수익을 챙기고 책임은 회피하려 한다는 비판적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SEC, 웰치 대상 조사 무혐의 종결
헤일리 웰치의 변호인은 2025년 3월 27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에 대한 조사를 어떠한 제재나 벌금 부과 없이 종결했다고 밝혔다. SEC는 $HAWK 토큰 폭락 사태 직후 웰치의 역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지만, 조사 결과 그를 상대로 한 별도의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웰치 측은 이번 조사 종결이 자신의 결백을 뒷받침하는 결과라며 안도했다. 다만 SEC의 조사 종결이 투자자들이 제기한 민사 집단소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법적 공방은 계속됐다. 이는 홍보 모델과 실제 발행 주체 간의 법적 책임 경계를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았다.
집단소송 대상에 웰치 추가
2025년 11월 진행 중이던 $HAWK 밈코인 관련 집단소송의 소장이 수정되며 헤일리 웰치가 새롭게 피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고 측 변호인단은 발행 초기부터 가치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폭락시키는 구조로 설계된 정교한 펌프 앤드 덤프 사기극이었다고 주장하며 웰치의 책임을 새롭게 제기했다. SEC 조사가 무혐의로 종결된 지 약 8개월 만에 민사소송에서는 오히려 그의 법적 책임 범위가 확대된 셈이었다. 웰치 측은 이러한 소장 수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자신은 여전히 단순 홍보 모델에 불과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 사건은 유명인의 밈코인 홍보가 어떤 법적 위험을 수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호크 투아' 밈코인($HAWK) 폭락과 러그풀 소송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호크 투아 걸'로 화제를 모은 헤일리 웰치가 홍보한 밈코인 $HAWK가 2024년 12월 출시 직후 시가총액 5억달러에서 90% 폭락하며 내부자 물량 몰림 의혹이 제기됐고, 투자자들이 증권법 위반 집단소송을 제기한 과정을 정리한 문서다.
- '호크 투아' 밈코인($HAWK) 폭락과 러그풀 소송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4-12-04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호크 투아' 밈코인($HAWK) 폭락과 러그풀 소송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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