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고령층 대상 금괴 리딩방 사기 사건
2026-02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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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브 광고로 접근한 다국적 리딩방 사기 조직이 고령층 83명에게서 금괴 등 160억원 상당을 가로챈 뒤 테더(USDT)로 세탁해 해외로 빼돌린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2 ~ 2026-05
경기남부경찰청, 리딩방 사기 첩보 입수해 수사 착수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은 2026년 2월 말 고령층을 겨냥한 대규모 투자리딩방 사기 정황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이 조직은 유튜브 광고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가짜 외국계 투자회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총책 최모씨(43)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6~7개국 출신이 뒤섞인 다국적 조직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은 이 사건을 초국가적 조직범죄로 규정하고 수사력을 집중했다.
조작된 수익 그래프로 고령층 83명 현혹
조직은 가짜 앱 화면에 조작된 수익 그래프를 띄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투자수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꾸며 피해자들의 추가 투자를 유도했다. 주요 표적은 70~80대 고령층으로, 조직은 이들의 심리적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인된 피해자만 83명에 달했으며, 이 중에는 전 재산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한 피해자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층을 표적으로 한 이러한 수법은 피해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77세 피해자, 금괴 49억원어치 편취당해
피해자 중 한 명인 이모씨(77)는 유튜브 광고를 통해 사기 조직을 접한 뒤 금괴 약 49억원어치를 조직에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은 계좌 추적을 피하기 위해 현금 대신 금괴를 직접 전달받는 방식을 사용했으며, 이렇게 모은 금괴는 서울 종로의 금은방을 통해 현금화됐다. 이는 계좌 이체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서도 거액을 신속히 회수할 수 있는 치밀한 자금 은닉 수법으로, 수사기관의 자금 추적을 어렵게 만든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사례는 전체 피해 규모를 가늠하게 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보도됐다.
금괴→현금→테더(USDT) 세탁 후 해외 송금
조직은 금은방에서 현금화한 자금을 불법 환전상을 거쳐 가상화폐 테더(USDT)로 변환한 뒤 해외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통적 금융권 감시망을 우회하면서도 신속하게 자금을 국외로 이전할 수 있는 최신 수법으로, 수사당국의 자금 회수를 크게 어렵게 만들었다. 경찰이 압수한 금액은 5억5000만원에 그쳐 전체 피해액 대비 회수율이 매우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범죄수익은 이미 해외로 빠져나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청, 17명 검거·15명 구속…총 피해액 160억원
경기남부경찰청은 2026년 5월 조직원 17명을 검거하고 이 중 국내 총책 최모씨를 포함한 1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 조직이 83명의 피해자로부터 가로챈 총 피해액은 16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조직원 6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국적 조직의 특성상 국제 공조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유튜브 광고가 고령층 대상 투자사기의 새로운 유입 경로로 악용된 사례로 주목받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경기남부 고령층 대상 금괴 리딩방 사기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유튜브 광고로 접근한 다국적 리딩방 사기 조직이 고령층 83명에게서 금괴 등 160억원 상당을 가로챈 뒤 테더(USDT)로 세탁해 해외로 빼돌린 사건.
- 경기남부 고령층 대상 금괴 리딩방 사기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6-02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경기남부 고령층 대상 금괴 리딩방 사기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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