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에버 코인 사기·시세조종 사건
2021-04 — 2024-03-2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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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내세운 퓨리에버 코인이 허위공시와 시세조종으로 6100여 명에게서 약 210억원을 가로채고 정부 인사에 대한 코인 뇌물 정황까지 드러나 대표 등이 구속·기소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1-04 ~ 2024-03-28
미세먼지 저감 명목 퓨리에버 코인 발행
발행사 유니네트워크가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명목으로 내세우며 암호화폐 퓨리에버 코인을 발행했다. 친환경 사업을 표방하며 투자자를 끌어모았지만 실제 사업 실체는 부실했던 것으로 후에 드러났다. 발행사는 코인의 사업성과 미래 가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다수의 개인 투자자를 유치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허위·과장 공시가 이뤄졌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환경 사업을 앞세운 코인 발행이 사기의 출발점이 됐다.
코인원 상장 뒤 허위공시·시세조종
퓨리에버 코인은 국내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됐고, 발행사는 상장 전후로 홍보와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다각도로 로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 이후 발행사 측은 허위공시와 시세조종 수법으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투자자들을 유인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피해자 약 6100명으로부터 총 210억원가량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했다. 실체 없는 사업을 근거로 시세를 부양한 전형적 코인 사기 구조였다. 다수 소액 투자자가 큰 피해를 입었다.
정부 합동점검단장에 코인 뇌물 정황
발행사 대표와 한국BCP협회 회장 등은 2021년 7월 퓨리에버 코인 상장과 홍보에 편의를 봐달라며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점검단장을 지낸 박모씨에게 코인을 건넨 혐의를 받았다. 이들은 각각 퓨리에버 15만개와 10만개를 박씨의 코인 지갑으로 전송했고, 당시 시세로 약 719만원어치였다. 코인이 공직자에 대한 뇌물 수단으로 사용됐다는 점에서 사건의 성격이 단순 사기를 넘어섰다. 검찰은 이를 뇌물공여·수수 혐의로 규정했다. 암호화폐를 매개로 한 새로운 형태의 부패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배경으로 지목
2023년 3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납치·살인 사건의 배경에 퓨리에버 코인을 둘러싼 투자 손실과 채무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건이 재조명됐다. 피해자가 퓨리에버 코인 관련 이해관계에 얽혀 있었던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코인 사기가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사회적 충격이 컸다. 이를 계기로 퓨리에버 코인의 발행과 시세조종 의혹에 대한 수사도 탄력을 받았다. 코인 사기의 파장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번진 사례였다.
발행사 대표 등 2명 구속
검찰은 시세조종과 사기 등 혐의로 퓨리에버 발행사 대표 등 2명을 구속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앞세운 코인이 사실상 투자자 자금을 노린 사기 수단이었다는 검찰 판단이 구속으로 이어졌다. 수사는 발행·상장·시세조종·뇌물로 이어지는 전 과정으로 확대됐다.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가 본격화됐다.
발행사 대표 등 8명 기소
검찰은 퓨리에버 코인 사기·시세조종 사건과 관련해 발행사 대표를 비롯한 8명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들이 허위공시와 시세조종을 통해 210억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판단했다. 코인 발행 단계부터 상장, 가격 부양, 뇌물까지 조직적으로 범행이 이뤄졌다는 것이 검찰의 공소 요지였다. 다수 피해자를 낳은 대형 코인 사기 사건이 본격적인 법정 다툼 국면으로 넘어갔다. 자본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불법 행위에 대한 경종을 울린 사건으로 평가됐다.
뇌물 재판서 대표 혐의 부인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퓨리에버 발행사 대표 등은 혐의를 부인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직 정부합동점검단장과 코인 전달자 등에 대한 공판도 이어졌다. 피고인들이 혐의를 다투면서 코인 전달의 대가성 여부가 재판의 핵심 쟁점이 됐다. 사기·시세조종과 뇌물 혐의가 병합되며 복잡한 법정 공방이 전개됐다. 퓨리에버 사건은 코인 사기와 공직 부패가 얽힌 대표 사례로 기록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퓨리에버 코인 사기·시세조종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내세운 퓨리에버 코인이 허위공시와 시세조종으로 6100여 명에게서 약 210억원을 가로채고 정부 인사에 대한 코인 뇌물 정황까지 드러나 대표 등이 구속·기소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 퓨리에버 코인 사기·시세조종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1-04부터 2024-03-2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퓨리에버 코인 사기·시세조종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4-03-2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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