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미스 원-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영업비밀 유출 분쟁
2024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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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 출신들이 세운 스튜디오 디나미스 원이 퇴사 과정에서 미공개 신작 자료를 무단 반출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도 엔씨소프트의 투자까지 받은 게임업계 분쟁을 정리했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4 ~ 2026-06-16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 퇴사 후 디나미스 원 설립
넥슨게임즈에서 인기작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주도했던 박병림 대표를 비롯한 핵심 개발진이 2024년 회사를 퇴사한 뒤 새 스튜디오 '디나미스 원'을 설립했다. 이들은 양주영 시나리오 라이터, 김인 아트 디렉터 등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든 주요 인력들로 구성됐다. 디나미스 원은 설립 이후 신작 '프로젝트 KV' 개발을 추진했으나, 결과물이 블루 아카이브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를 중단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핵심 개발 인력의 대거 이탈은 넥슨게임즈 내부에도 상당한 충격을 안겼다. 이는 이후 벌어질 영업비밀 유출 공방의 출발점이 됐다.
넥슨게임즈 'MX블레이드' 자료 유출 의혹, 경찰 수사 착수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디나미스 원이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가 2021년경부터 개발해온 비공개 프로젝트 'MX블레이드'의 핵심 자료를 무단으로 반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2025년 2월 27일 보도됐다. 경찰은 디나미스 원 측이 퇴사 전부터 법인 설립을 준비하며 MX블레이드 자료를 자신들의 게임 개발에 활용하고, 블루 아카이브에 피해를 끼칠 계획까지 세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배임 행위 및 취업규칙 위반 소지도 함께 지적된 사안이었다. 넥슨게임즈는 정식으로 수사기관에 신고해 대응에 나선 상태였다. 이 사건은 게임업계에서 핵심 개발 인력의 이탈이 영업비밀 침해 형사사건으로까지 번진 드문 사례로 주목받았다.
박병림 대표 등 검찰 불구속 송치
경찰 수사를 받아온 디나미스 원의 박병림 대표 등 관계자들은 2025년 9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박 대표 측은 넥슨게임즈가 제기한 혐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사건은 이제 경찰 수사 단계를 넘어 검찰의 기소 여부 판단으로 넘어가게 됐다. 게임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이 스타 개발자의 퇴사와 창업이 빈번한 업계 관행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했다. 넥슨게임즈와 디나미스 원 양측의 공방은 송치 이후에도 계속됐다.
형사 입건 논란에도 엔씨소프트, 디나미스 원에 전략적 투자
엔씨소프트는 2026년 1월 넥슨발 형사 입건 논란이 진행 중이던 디나미스 원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신작 '프로젝트 AT'의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AT는 마법과 행정이 중심 테마인 서브컬처 RPG로, 블루 아카이브와 유사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19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풍 화풍을 강조한 작품으로 소개됐다. 업계에서는 형사 사건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에 대형 게임사가 투자를 결정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라인업 확충이 시급한 상황에서 검증된 개발력을 갖춘 디나미스 원의 잠재력에 베팅한 것으로 풀이됐다. 이 투자는 넥슨게임즈와 디나미스 원 간 갈등을 게임업계 전반의 화두로 다시 끌어올렸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본부장 "책임 소지 있다면 풀어야"
2026년 6월 16일 경기 성남에서 열린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26)에서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이끌었던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이 디나미스 원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법리적으로 문제가 될 부분이 확실히 있다고 하면 책임의 소지가 있는 부분들은 풀고 가야 되지 않나"라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다만 개발자의 기억에 의한 침해는 법리적으로 쉽게 얘기하기 힘든 문제이고, 소스 코드나 개발 자산을 그대로 반출한 경우는 명백한 문제라고 선을 그으며 디나미스 원의 구체적 상황에 대한 판단은 법무팀 소관이라고 유보했다. 이 발언은 넥슨게임즈 내부에서도 이번 사안을 신중하게 다루고 있음을 보여줬다. 두 회사의 공방은 검찰 수사와 별개로 게임업계의 지속적인 관심사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디나미스 원-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영업비밀 유출 분쟁, 어떤 사건인가요?
-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 출신들이 세운 스튜디오 디나미스 원이 퇴사 과정에서 미공개 신작 자료를 무단 반출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도 엔씨소프트의 투자까지 받은 게임업계 분쟁을 정리했다.
- 디나미스 원-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영업비밀 유출 분쟁, 언제 일어났나요?
- 2024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디나미스 원-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영업비밀 유출 분쟁,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6-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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