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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원화가 사상검증·확률 조작 논란

2016-11 — 2016-11-09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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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11월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이 함께 만든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캐릭터를 교체하며 사상검증 논란에 휩싸였고, 곧이어 최고 등급 5성 캐릭터의 실제 소환 확률이 공지보다 낮은 확률 조작 논란까지 겹쳐 대규모 환불 사태로 번진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16-11 ~ 2016-11-09

  1. 이시스 원화가 발언에 이미지 교체 결정

    2016년 11월 초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4성 캐릭터 '이시스'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송미나(필명 오네)의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문제 삼아 해당 캐릭터 이미지를 임시 이미지로 교체하기로 했다. 게임사는 어떤 형태로든 논란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이미지는 교체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작가의 업무와 무관한 개인 사상을 이유로 결과물을 배제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일었다. 온라인에서는 즉각 사상검증 논란이 불붙었다. 게임업계 페미니즘 표현 논란의 대표 사례가 됐다.

  2. "논란 가능성 이미지 교체" 방침에 사상검증 비판

    게임사가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이미지는 앞으로도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비판이 거세졌다. 업무 능력이나 결과물의 완성도가 아니라 작가 개인의 정치·사회적 성향을 이유로 기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명백한 사상검증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창작자의 표현의 자유와 노동권을 침해한다는 반발이 이어졌다. 반대로 소비자 정서를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옹호론도 맞섰다. 게임업계 전반의 민감한 쟁점으로 확산됐다.

  3. 또 다른 원화가 루키아나 퇴사 폭로

    논란은 2차로 번졌다. 또 다른 일러스트레이터 '루키아나'가 트위터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며, 자신이 데스티니 차일드를 개발한 시프트업에서 2년간 캐릭터 원화가로 일했으나 최근 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상검증 방침에 대한 반발이 실제 인력 이탈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개발사 내부의 창작자 처우와 표현 통제 문제가 함께 도마에 올랐다. 게임 원화가 집단의 연대와 반발이 확산됐다. 회사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 여론이 더 커졌다.

  4. 5성 캐릭터 확률 조작 의혹 제기

    사상검증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확률 조작 논란이 터졌다.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차일드의 실제 소환 확률이 게임사가 공지한 확률 1.44%보다 훨씬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용자들이 방대한 소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결과 표기 확률과 체감 확률의 괴리가 드러났다. 확률형 아이템의 불투명성에 대한 불신이 폭발했다. 유료 뽑기에 큰돈을 쓴 이용자들의 분노가 커졌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 논의에도 불을 지폈다.

  5. 3600만원 뽑기 데이터로 의혹 확인

    확률 조작 의혹은 한 이용자의 구체적 사례로 뒷받침됐다. 게임 내 '데빌 럼블' 랭킹 1위를 기록한 유저가 무려 3600만원의 거금을 들여 뽑기를 돌린 결과를 공개하면서, 실제 5성 출현 빈도가 공지 확률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이 확인됐다. 대규모 표본 데이터 앞에서 게임사의 확률 표기 신뢰도가 무너졌다. 고액 과금 이용자의 폭로가 사태를 결정적으로 키웠다. 확률형 아이템의 검증 불가능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됐다.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다.

  6. 넥스트플로어 공식 사과·실제 확률 공개

    2016년 11월 9일 넥스트플로어는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확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회사는 "1.44%라는 확률은 최종 마일리지 획득 확률이 포함된 수치"라고 해명하며, 소환 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성의 실제 소환률은 약 0.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지한 확률과 실제 확률 사이에 명백한 차이가 있었음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확률 표기 방식의 문제가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불가피해졌다.

  7. 크리스탈 전량 100% 환불·소환 개편

    넥스트플로어는 재발 방지와 보상책도 함께 내놨다. 그동안 이용자들이 차일드 소환에 사용한 유료 재화 크리스탈을 전량 100% 돌려주기로 했으며, 현재 보유한 재화와 차일드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또 기존 10연속 소환을 한 번 더 뽑을 수 있는 11연속 소환 형태로 바꿔 실질 확률을 개선했다. 대규모 환불이 실제로 집행되며 이례적인 조치로 평가받았다. 사상검증과 확률 조작이 겹친 이중 논란은 확률형 아이템 투명성 문제를 한국 게임업계의 핵심 화두로 남겼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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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데스티니 차일드 원화가 사상검증·확률 조작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2016년 11월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이 함께 만든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페미니즘 관련 발언을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캐릭터를 교체하며 사상검증 논란에 휩싸였고, 곧이어 최고 등급 5성 캐릭터의 실제 소환 확률이 공지보다 낮은 확률 조작 논란까지 겹쳐 대규모 환불 사태로 번진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데스티니 차일드 원화가 사상검증·확률 조작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2016-11부터 2016-11-09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데스티니 차일드 원화가 사상검증·확률 조작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6-11-09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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