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위키
게임·e스포츠종결

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확률형 아이템 거짓 고지 사건

2022-08-03 — 2025-12-24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게임사 코그가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서 확률형 아이템 당첨 방식을 거짓으로 고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받은 사건으로,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강화 흐름 속 게임업계 신뢰도 논란을 재점화시켰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2-08-03 ~ 2025-12-24

20221
  1. 구슬봉인해제주문서 확률 거짓 고지 시작

    코그는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내 확률형 아이템인 '구슬봉인해제주문서'를 판매하면서 실제로는 일정 포인트를 누적해야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었음에도 마치 확률에 따라 당첨되는 것처럼 이용자들에게 고지했다. 문제가 된 기간 동안 특정 포인트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당첨 확률이 사실상 0으로 설정돼 있었지만, 코그는 일반적인 확률형 아이템처럼 '확률로 당첨된다'는 문구를 게재해 이용자들의 구매를 유도했다. 이 기간 코그가 판매한 해당 주문서의 매출 규모는 약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용자들은 실제 획득 확률을 알지 못한 채 반복 구매에 나섰고, 이는 훗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의 발단이 됐다. 확률형 아이템의 표시 방식이 소비자의 구매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뒤늦게 부각됐다.

20254
  1. 공정위, 코그에 과징금 36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코그가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확률형 아이템 당첨 방식을 거짓으로 표시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코그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7개월간 확률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고지해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앞서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 조작으로 116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나온 조치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부 감시가 게임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공정위는 이용자 기만 행위가 반복될 경우 더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며 업계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처분은 중소 게임사도 대형 게임사와 마찬가지로 확률 표시 규정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주목받았다.

  2. 코그, 공식 사과문 발표

    코그 이종원 대표는 공정위 처분 발표 이틀 뒤 공식 사과문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종원 대표는 이용자 의견 수렴 이후 문제가 된 확률 표시 방식이 즉시 시정됐지만 혼란을 끼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코그는 내부 운영 정책을 전면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발표했다. 아울러 문제가 된 기간 동안 구슬봉인해제주문서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수량에 비례해 동일 아이템을 개별 우편으로 일괄 지급하는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은 뒤늦은 보상안이 실질적 피해 회복에는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완전히 가라앉지는 않았다.

  3. 넥슨 제재 이후에도 확률 조작 논란 지속

    코그 사태는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으로 116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지 1년여 만에 다시 불거진 사례로, 게임업계 전반의 확률형 아이템 신뢰도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낳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대형 게임사에 이어 중소 게임사에서도 유사한 위반 사례가 잇따르는 것은 확률 표시 관련 내부 검증 체계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코그의 다른 게임들에 대해서도 확률 표시가 정확한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국회에서도 확률형 아이템 규제를 강화하는 법 개정 논의가 다시 힘을 받는 계기가 됐다. 이번 사건은 게임산업진흥법 개정과 확률 정보 표시 의무 강화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

  4.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강화 법안 발의

    코그를 비롯해 넥슨,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 잇따른 확률형 아이템 위반 사례가 누적되자 국회에서는 확률 정보를 거짓 또는 은폐 표시한 게임사에 즉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김성회 의원은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매출액의 100분의 3 이하 또는 10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기존에는 사후 시정명령과 상대적으로 낮은 과징금에 그쳐 재발 방지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는데, 코그 사건은 이런 처벌 수위 논쟁에 불을 지핀 사례 중 하나로 거론됐다. 게임업계에서는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이 법안의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향후 확률형 아이템 시장의 운영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3. 같이 보기[편집]

262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배너

자주 묻는 질문

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확률형 아이템 거짓 고지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게임사 코그가 모바일 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서 확률형 아이템 당첨 방식을 거짓으로 고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3600만원을 부과받은 사건으로,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강화 흐름 속 게임업계 신뢰도 논란을 재점화시켰다.
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확률형 아이템 거짓 고지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22-08-03부터 2025-12-2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확률형 아이템 거짓 고지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12-2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