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스타 브라이스 홀·블레이크 그레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파티 기소 사건
2020-08-08 — 2021-02-1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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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틱톡 인플루언서 브라이스 홀과 블레이크 그레이가 2020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코로나19 방역 명령을 어기고 대규모 파티를 반복 개최해 시 검찰에 형사 기소되고 자택 전기까지 강제 차단당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0-08-08 ~ 2021-02-18
할리우드힐스 자택서 대규모 파티, LAPD 출동
틱톡 크리에이터 그룹 '스웨이 하우스' 소속 브라이스 홀과 블레이크 그레이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힐스의 자택에서 코로나19 방역 명령을 어기고 대규모 파티를 열었다.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LAPD는 현장에서 다수의 참석자를 확인했지만 이날은 경고 조치에 그쳤다. 당시 로스앤젤레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사적 모임이 전면 금지된 '세이퍼 LA' 비상 행정명령이 시행 중이었다. 인플루언서들이 팬데믹 속에서도 대규모 파티를 여는 모습이 SNS에 그대로 노출되며 여론의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이는 이후 이어질 연쇄 파티와 형사 기소 사태의 발단이 됐다.
경고에도 21번째 생일파티 재차 강행
첫 파티 이후 LAPD로부터 최종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홀은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기념해 같은 자택에서 수백 명이 참석한 두 번째 대규모 파티를 강행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노골적으로 무시한 이 행보는 지역사회의 강한 반발을 샀다. 이웃 주민들은 소음과 감염 위험을 이유로 시 당국에 거듭 민원을 제기했다. 당시 캘리포니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여서 이러한 행동은 공중보건에 대한 노골적 도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두 번째 파티는 결국 로스앤젤레스 시 당국이 초강경 대응에 나서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로스앤젤레스 시장, 자택 전기·수도 강제 차단 지시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반복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파티 하우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새 행정명령에 따라 홀과 그레이의 자택 전기와 수도 공급을 강제로 차단하도록 지시했다. 이는 시가 팬데믹 기간 중 상습적 방역 위반 주택에 대해 취한 가장 강력한 조치 중 하나로 꼽혔다. 가세티 시장은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이 지역사회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조치는 유명 인플루언서라 해도 방역 위반에 대한 예외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보도됐다. 전기·수도 차단 이후에도 두 사람에 대한 형사 처벌 논의는 계속됐다.
LA 시 검찰, 두 사람 형사 기소
로스앤젤레스 시 검찰이 홀과 그레이를 포함한 관련자들을 공공소란 유발 및 '세이퍼 LA' 비상명령 위반 혐의로 각각 경범죄로 정식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이들이 소란스럽고 통제 불능한 모임을 조성해 공공에 위해를 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각 혐의당 최대 2000달러의 벌금이나 최대 1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검찰총장은 이러한 '지극히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기소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의 팬데믹 방역 위반 행위에 대한 미국 내 첫 형사 기소 사례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스웨이 하우스' 파티 문화 전반에 비판 확산
이번 기소를 계기로 홀과 그레이가 속한 틱톡 크리에이터 집단 '스웨이 하우스'는 물론,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던 '하이프 하우스' 등 다른 인플루언서 콜렉티브의 파티 문화 전반이 도마 위에 올랐다. 보건 전문가들은 수백만 명의 젊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의 이러한 행동이 팬데믹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수의 언론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플루언서들의 사회적 책임 문제를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쏟아냈다. 일부 브랜드는 관련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찬 계약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 논란은 크리에이터 경제와 공중보건 책임 사이의 긴장을 보여준 사례로 남았다.
법정 출석해 모든 혐의 무죄 주장
홀과 그레이는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정식 출석해 자신들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는 답변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의 변호인단은 기소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기존 기소 내용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확인했다. 이 사건은 팬데믹 시기 유명 인플루언서의 방역 위반 행위에 대한 사법 절차가 실제로 법정까지 이어진 사례로 기록됐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활동에서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며 각자의 콘텐츠 활동을 이어갔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틱톡 스타 브라이스 홀·블레이크 그레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파티 기소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틱톡 인플루언서 브라이스 홀과 블레이크 그레이가 2020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코로나19 방역 명령을 어기고 대규모 파티를 반복 개최해 시 검찰에 형사 기소되고 자택 전기까지 강제 차단당한 사건이다.
- 틱톡 스타 브라이스 홀·블레이크 그레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파티 기소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0-08-08부터 2021-02-1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틱톡 스타 브라이스 홀·블레이크 그레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파티 기소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1-02-1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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