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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나흘 새 4명 무더기 도핑 적발…첫 메달리스트까지

2026-09-17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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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6년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가라테·MMA·카누 등 서로 다른 종목의 선수 4명이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아 잠정 자격정지되면서, 대회 사상 최초의 메달리스트 도핑 적발 사례까지 나왔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9-17 ~ 2026-09-27

  1. 태국 배드민턴 피차몬, 대회 첫 도핑 사례로 적발

    세계랭킹 18위의 태국 배드민턴 선수 피차몬 오빳니풋(19)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사상 첫 도핑 적발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국제테스트기구(ITA)는 9월 17일 나고야에서 시행한 대회 외 불시 검사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이뇨제 성분인 푸로세미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푸로세미드는 체내 수분을 배출시켜 단기간 체중 감량을 돕는 동시에 다른 금지약물의 검출을 은폐하는 데 악용될 수 있어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 목록에 오른 물질이다. 태국배드민턴협회는 항염증 연고 사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며 고의성이 없었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피차몬은 곧바로 잠정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시행된 B샘플 검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며 양성 판정이 재확인됐다.

  2. 투르크메니스탄 가라테 켈레틀리예프, 멜도늄 양성으로 세 번째 도핑 사례

    투르크메니스탄의 가라테 선수 다얀치 켈레틀리예프가 대회 세 번째 도핑 적발 사례가 됐다. ITA는 9월 20일 일본 현지에서 시행한 대회 외 불시 검사를 통해 그의 시료에서 심장약 성분인 멜도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멜도늄은 지구력 향상과 회복 촉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WADA 금지 목록에서 상시 금지(경기 내외 불문) 물질로 분류돼 있으며, 앞서 2016년 마리야 샤라포바 사건으로 널리 알려진 약물이기도 하다. 켈레틀리예프는 이번 대회 가라테 쿠미테 32강전에서 패해 탈락한 상태였다. ITA는 그를 대회 관련 모든 훈련·경기·활동에서 배제하는 잠정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그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 반도핑분과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를 갖는다.

  3. 우즈베키스탄 MMA 동메달리스트 샤브카토프, 대회 첫 메달리스트 도핑 적발

    우즈베키스탄의 종합격투기(MMA) 선수 노디르벡 샤브카토프(23)가 이번 대회에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은 첫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그는 남자 모던 MMA 71kg급에서 한국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9월 22일 일본에서 채취한 대회 외 시료에서 멜도늄이 검출돼 잠정 자격정지됐다. 그는 대회 도핑 위반으로 징계 절차를 밟은 세 번째 선수였지만, 메달을 딴 선수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파장이 더 컸다. 현지 언론은 "한국 선수를 꺾고도 동메달을 땄다"는 표현으로 이번 사안을 부각해 보도했다. 샤브카토프는 잠정 정지 기간 동안 훈련·코칭을 포함한 모든 대회 관련 활동에서 배제되며, B샘플 재검사를 요청할 권리를 갖는다.

  4. 우즈베키스탄 카누 예이겔, 대회 네 번째 도핑 사례로 잠정 정지

    우즈베키스탄 카누 선수 파벨 예이겔이 대회 네 번째 도핑 적발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ITA는 9월 23일 일본에서 시행한 대회 외 검사에서 그의 시료에서 심장약 성분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트리메타지딘은 심장 혈류 개선 목적으로 쓰이는 약물이지만 지구력 향상 효과 논란으로 WADA 상시 금지 목록에 포함돼 있으며, 피겨스케이팅 카밀라 발리예바 사건에서도 문제가 된 물질이다. 예이겔은 화요일 출전이 예정돼 있었으나 양성 판정으로 대회 관련 모든 활동에서 배제됐다. 나흘 사이 배드민턴, 가라테, MMA, 카누라는 전혀 다른 네 개 종목에서 연쇄적으로 도핑 사례가 나오면서 이번 대회의 반도핑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5. 외신 종합 "나흘 새 4명 적발"…대회 반도핑 관리 도마 위

    말레이메일,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 등 아시아 각국 매체는 9월 27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나흘 사이 4명의 선수가 잇따라 도핑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종합 보도하며 이번 대회의 반도핑 관리 체계에 의문을 제기했다. 배드민턴의 피차몬(9월17일), 가라테의 켈레틀리예프(9월20일), MMA의 샤브카토프(9월22일), 카누의 예이겔(9월23일)까지 서로 다른 4개 종목에서 연쇄적으로 적발 사례가 나온 것은 최근 아시안게임 역사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됐다. 특히 메달리스트까지 포함된 점은 대회의 신뢰도에 타격을 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ITA는 대회 기간 내내 불시 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각국 대표팀에는 선수단 관리 강화가 요구됐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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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나흘 새 4명 무더기 도핑 적발…첫 메달리스트까지, 어떤 사건인가요?
2026년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가라테·MMA·카누 등 서로 다른 종목의 선수 4명이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아 잠정 자격정지되면서, 대회 사상 최초의 메달리스트 도핑 적발 사례까지 나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나흘 새 4명 무더기 도핑 적발…첫 메달리스트까지, 언제 일어났나요?
2026-09-17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나흘 새 4명 무더기 도핑 적발…첫 메달리스트까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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