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계 유튜버 비탈리 즈도로벳스키, 필리핀 BGC 괴롭힘 방송으로 체포·추방
2025-03-31 — 2026-01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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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피라미드 등반과 폭행 혐의 등 전력이 있는 러시아계 미국인 스트리머 비탈리 즈도로벳스키가 2025년 3월 말 필리핀 BGC에서 경비원 괴롭힘과 절도를 생중계하다 체포돼 약 290일 구금 끝에 2026년 1월 '불온 외국인'으로 추방됐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16 ~ 2026-01
할리우드 사인 무단 등반으로 체포
비탈리 즈도로벳스키는 2016년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사인에 불법으로 올라가 체포됐다. 이는 그가 유튜브 몰래카메라와 위험한 스턴트로 이름을 알리던 시기의 일이다. 법적 처분을 받고도 그의 영상 방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이후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사건이 이어지며 상습성 논란이 쌓였다. 훗날 필리핀 사건 때 외신은 이 전력을 다시 언급했다.
기자 대피라미드 무단 등반으로 이집트에서 5일 구금
2020년 1월 비탈리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에 무단으로 올랐다가 체포돼 5일간 이집트 교도소에 구금됐다. 2019년 11월 이집트 의회는 피라미드 등반을 불법으로 규정해 벌금과 최대 30일 구금이 가능하도록 한 상태였다. 그는 이 경험을 콘텐츠로 활용해 논란을 키웠다. 세계 유산을 훼손하는 관광객 행태로 비판받았다. 사건은 그의 전력으로 계속 거론됐다.
마이애미비치 조깅 여성 폭행 혐의로 체포
2020년 4월 12일 비탈리는 마이애미비치에서 홀로 조깅하던 여성을 태클해 머리와 가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가중 폭행)로 체포됐다. 경찰은 여성의 신고를 받고 일요일 밤 그를 연행했고, 그는 7,500달러 보석금을 내고 이튿날 풀려났다. 사건은 단순한 장난을 넘어선 폭력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에도 그의 콘텐츠 방식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필리핀 사건 보도에서도 이 건이 다시 인용됐다.
BGC 쇼핑몰에서 경비원 괴롭힘·선풍기 절도 생중계
2025년 3월 31일 월요일 아침 비탈리는 마닐라 타기그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의 쇼핑몰에서 킥(Kick) 생방송을 하며 경비원을 괴롭히고 식당의 산업용 선풍기를 가져가는 모습을 방송했다. 마스크를 쓴 필리핀 여성에게 모욕적 발언을 하고 삼륜택시를 몰아 주차된 지프니와 충돌하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 해당 영상이 필리핀 네티즌 사이에서 큰 분노를 샀다. 피해를 입은 BGC 경비원은 경찰에 고소했다. 이민국은 곧바로 '불온 외국인' 조치 절차에 들어갔다.
파사이 호텔에서 체포, 이민국 구금시설 수용
2025년 4월 초 비탈리는 필리핀 경찰 CIDG에 체포됐고, 이민국이 발부한 '불온 외국인' 임무 명령이 근거가 됐다. 체포 사실은 4월 2~3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부당한 괴롭힘(unjust vexation) 3건, 절도 2건, 절도 미수 1건으로 기소될 처지가 됐다. 이후 타기그 캠프 바공 디와의 이민국 수용시설에 구금됐으며 보석 신청은 기각됐다. 필리핀 당국은 형사 절차가 끝나기 전에는 출국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민국 위원회, '불온 외국인' 판정 및 추방 명령
2025년 12월 17일 필리핀 이민국 위원회는 비탈리를 '불온 외국인'으로 규정하고 추방을 명령했다. 사유는 그의 행위가 '도덕, 미풍양속 및 공공 정책에 반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절차 중 괴롭힘 행위를 인정한 것으로 보도됐다. 구금은 이미 약 8개월 반 이어진 상황이었다. 이 결정은 외국인 인플루언서의 현지 방송 행태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졌다.
러시아로 추방, 필리핀 입국 블랙리스트 등재
2026년 1월 중순 비탈리는 약 290일의 필리핀 구금을 마치고 러시아 이르쿠츠크행 항공편에 올라 추방됐다. 조엘 안토니 비아도 이민국장은 그의 이름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확인하며 '괴롭힘이나 방해 행위는 공공질서를 해치며 신속히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구금 경험을 담은 게시물을 올려 다시 화제가 됐다. 사건은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위한 현지 주민 괴롭힘에 외국인 추방이라는 강경 대응이 이뤄진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 뷰티 유튜버 로라 리 인종차별 트윗 폭로, 구독자 24만 이탈과 울타 뷰티 출시 취소— 유튜버·인플루언서
- 멕시코 뷰티 인플루언서 발레리아 마르케스 틱톡 생방송 중 피살 사건— 유튜버·인플루언서
- 브라질 인플루언서 이탈루 산투스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과 유죄 판결— 유튜버·인플루언서
- 러시아 '거의 나체' 파티 후폭풍…스타들 줄줄이 캔슬, 인플루언서 이블레예바 벌금— 유튜버·인플루언서
- 영국 인플루언서 보니 블루, '1057명' 자극적 스턴트 이어 발리서 체포— 유튜버·인플루언서
- '엘사게이트' 폭로와 유튜브 아동학대성 콘텐츠 채널 '토이 프릭스' 퇴출 사태— 유튜버·인플루언서

자주 묻는 질문
- 러시아계 유튜버 비탈리 즈도로벳스키, 필리핀 BGC 괴롭힘 방송으로 체포·추방, 어떤 사건인가요?
- 피라미드 등반과 폭행 혐의 등 전력이 있는 러시아계 미국인 스트리머 비탈리 즈도로벳스키가 2025년 3월 말 필리핀 BGC에서 경비원 괴롭힘과 절도를 생중계하다 체포돼 약 290일 구금 끝에 2026년 1월 '불온 외국인'으로 추방됐다.
- 러시아계 유튜버 비탈리 즈도로벳스키, 필리핀 BGC 괴롭힘 방송으로 체포·추방,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3-31부터 2026-0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러시아계 유튜버 비탈리 즈도로벳스키, 필리핀 BGC 괴롭힘 방송으로 체포·추방,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1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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