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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카녜이 웨스트 불화, 2009 VMA 무대 난입부터 '페이머스' 통화 공개 논란까지

2009-09-13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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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MTV VMA에서 카녜이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상 소감을 가로챈 뒤, 2016년 곡 '페이머스' 가사와 킴 카다시안의 통화 영상 공개를 두고 승인 여부가 충돌하며 확산된 연예계 최대급 분쟁이며 2020년 전체 통화 영상 유출로 쟁점이 정리됐다.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09-09-13 ~ 2020-03-21

20092건
  1. VMA 시상식에서 웨스트가 스위프트 수상 소감 가로채

    2009년 9월 13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유 빌롱 위드 미'로 최우수 여성 비디오상을 받았다. 소감을 시작하자 카녜이 웨스트가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같은 부문 후보였던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 영상이 역사상 최고의 뮤직비디오 중 하나라고 말하며 소감을 중단시켰다. 스위프트는 당황한 채 소감을 이어가지 못했고 객석에서는 야유가 나왔다. 이후 비욘세가 올해의 비디오상을 받은 뒤 스위프트를 무대로 불러 소감을 마칠 기회를 주었다.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이 웨스트를 두고 '멍청이(jackass)'라고 표현한 발언도 보도돼 파장이 정치권까지 번졌다.

  2. 웨스트, 제이 레노 쇼에서 공개 사과

    웨스트는 사건 이틀 뒤인 9월 15일 NBC 토크쇼 제이 레노 쇼에 출연해 사과했다. 그는 '누군가의 감정을 밟은 것'이라는 취지로 후회를 표현했고, 이전에 자신의 블로그에서도 사과문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이 사과로 비난 여론이 가라앉지는 않았으며 이후 한동안 공개 활동이 줄었다. 스위프트 측은 이 사건을 계기로 대중의 동정을 받았고 이후 앨범 활동에서 이 일화가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이후 두 사람은 몇 년간 화해와 갈등의 반복을 거치며 관계가 평탄하지 않았다.

20151건
  1. VMA 비디오 뱅가드상 시상 무대에서 화해 분위기

    2015년 8월 30일 MTV VMA에서 스위프트는 웨스트에게 마이클 잭슨 비디오 뱅가드상을 시상했다. 웨스트가 시상자로 스위프트를 직접 지목했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6년 전 사건 이후 화해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졌다. 같은 해 2월 그래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공개돼 관계 개선이 점쳐졌다. 그러나 웨스트가 이후 MTV가 흥행을 위해 스위프트를 섭외한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이 스위프트를 불쾌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2016년 갈등이 재점화되기 직전의 짧은 휴지기였다.

20164건
  1. 웨스트 신곡 '페이머스' 공개, 스위프트 관련 가사 논란

    웨스트는 2016년 2월 9일 뉴욕 패션쇼 행사에서 신곡 '페이머스'를 처음 공개했고, 이 곡은 14일 앨범 '더 라이프 오브 파블로'와 함께 발표됐다. 곡에는 스위프트를 언급하며 자신이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었다는 취지의 가사가 들어 있었다. 웨스트는 사전에 스위프트의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스위프트 측은 부인했다. 스위프트의 홍보 담당자는 웨스트가 곡을 스위프트의 트위터로 공개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 위해 전화했을 뿐이며 해당 가사의 실제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건은 승인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번졌다.

  2. 그래미 앨범상 수상 소감에서 스위프트 우회 비판

    스위프트는 2016년 2월 15일 그래미 어워즈에서 '1989'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그는 소감에서 자신의 성공과 명성을 깎아내리거나 공을 가로채려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나타날 것이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일하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직전 '페이머스' 논란과 맞물려 웨스트를 겨냥한 것으로 널리 해석됐다. 이 장면은 여성 음악인이 시상식에서 자신의 서사를 직접 주장한 순간으로도 회자됐다. 갈등은 이후 5개월간 소강 상태를 보이다 7월에 다시 터졌다.

  3. 킴 카다시안, 통화 녹음 일부를 스냅챗에 공개

    킴 카다시안은 2016년 7월 17일 TV 프로그램 방영 이후 스냅챗에 웨스트와 스위프트의 통화 녹음 영상을 올렸다. 편집된 영상에서 스위프트는 곡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괜찮다는 취지로 답하는 것처럼 보였다. 웨스트와 카다시안은 이를 근거로 스위프트가 가사를 승인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은 스위프트의 기존 입장이 거짓이라는 여론을 불러일으켰고 온라인에서 스위프트를 뱀에 빗대는 조롱이 퍼졌다. 카다시안이 이후 뱀 이모티콘을 올리는 등 논란은 소셜미디어에서 가열됐다.

  4. 스위프트, '인격 살인' 성명으로 반박

    스위프트는 7월 18일 성명을 통해 카다시안이 공개한 영상이 편집됐으며 전체 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웨스트가 전화를 몰래 녹음한 뒤 카다시안이 인터넷에 올렸다는 취지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고, 이번 일을 인격 살인(character assassination)이라고 표현했다. 스위프트 측은 자신이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카다시안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또한 스위프트는 곡에 들어간 노골적인 표현을 당시에 알지 못했다고 거듭 밝혔다. 이 사건은 연예인 사생활 녹음의 윤리와 편집 영상의 신뢰성을 두고 논쟁을 일으켰다.

20171건
  1. 스위프트 앨범 '레퓨테이션' 발매, 논란 반영

    스위프트는 2017년 11월 10일 앨범 '레퓨테이션'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2016년 논란 이후 자신의 이미지와 대중의 시선을 다루는 곡들이 담겼고, 일부 곡은 웨스트와 카다시안과의 갈등을 연상시킨다는 해석이 이어졌다. 앨범 자체는 상업적 성취로 평가되기도 했지만, 이 항목의 핵심은 분쟁이 두 사람의 창작물에까지 영향을 남겼다는 점이다. 사건은 법적 판결 없이 여론전과 작품 해석의 영역에서 계속 소비됐다. 따라서 이 시기까지도 분쟁의 쟁점은 승인 여부에 대한 진실이 가려지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20201건
  1. 전체 통화 영상 유출, 스위프트의 주장에 힘 실려

    2020년 3월 21일 웨스트와 스위프트의 통화 전체 녹음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영상에서는 웨스트가 곡의 일부 표현을 설명하며 스위프트에게 의견을 구하지만, 스위프트가 문제가 된 멸칭이 담긴 가사를 승인했다고 볼 만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2016년 카다시안이 공개한 편집본이 맥락을 가렸다는 스위프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스위프트의 팬덤은 '카다시안 사건 재평가'를 요구하며 여론이 크게 바뀌었다. 법적 판결은 없었지만 쟁점이 사실 확인 차원에서 상당 부분 정리된 계기였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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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테일러 스위프트-카녜이 웨스트 불화, 2009 VMA 무대 난입부터 '페이머스' 통화 공개 논란까지, 어떤 사건인가요?
2009년 MTV VMA에서 카녜이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상 소감을 가로챈 뒤, 2016년 곡 '페이머스' 가사와 킴 카다시안의 통화 영상 공개를 두고 승인 여부가 충돌하며 확산된 연예계 최대급 분쟁이며 2020년 전체 통화 영상 유출로 쟁점이 정리됐다.
테일러 스위프트-카녜이 웨스트 불화, 2009 VMA 무대 난입부터 '페이머스' 통화 공개 논란까지, 언제 일어났나요?
2009-09-13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카녜이 웨스트 불화, 2009 VMA 무대 난입부터 '페이머스' 통화 공개 논란까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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