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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반복 끼임 사망사고와 안전 셧다운

2026-04-09 — 2026-09-01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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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6년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끼임 등으로 근로자 5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고용노동부의 고강도 감독과 회사의 전 사업장 '안전 셧다운'까지 이어졌으나, 9월 1일 또다시 사망자가 나오며 안전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커졌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6-04-09 ~ 2026-09-01

  1. 잠수함 건조공장 화재로 노동자 1명 사망

    2026년 4월 9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잠수함 건조공장 내 수중함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이 숨졌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앞서 '신안전 비전'을 선포하며 무재해 사업장을 약속했던 터라 충격이 컸다. 회사는 사고 직후 해당 공정을 중단하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노동계는 협소한 잠수함 내부 작업 공간의 특수성을 감안한 별도 안전관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사고는 이후 이어지는 연쇄 사망사고의 시작점으로 기록됐다.

  2. HD현대삼호 접안작업 중 계류로프 사고로 사망

    6월 22일 계열사인 HD현대삼호에서 호선 안벽 접안 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계류 로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계류로프는 선박을 부두에 고정하는 데 사용되는 굵은 밧줄로, 장력이 강해 끊어지거나 튕길 경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사고로 올해 HD현대 계열 조선소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2건으로 늘었다. 노동조합은 접안작업 시 안전거리 미준수와 노후 장비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적인 작업환경 점검을 요구했다.

  3. 울산조선소 외업 도크서 곤돌라 끼임 사망

    7월 18일 울산조선소 조선사업부 외업 도크에서 곤돌라와 상부 발판 사이에 몸이 끼인 노동자 1명이 숨졌다. 도크 작업은 대형 선박 건조 과정에서 고소·협착 위험이 상존하는 대표적 고위험 공정으로 꼽힌다. 이 사고로 올해 HD현대중공업 계열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고, 회사는 사고 직후 전 사업장 생산을 일시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노동계는 반복되는 끼임사고가 구조적 안전관리 실패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4. 군산조선소 판넬공장서 러그취부기 끼임 사망

    7월 24일 오후 4시 40분경 군산조선소 판넬공장에서 러그와 러그취부기(리치카) 사이에 노동자의 머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일주일 새 두 건의 끼임 사망사고가 잇따르며 회사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고용노동부는 즉각 현장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위험성 평가 재실시를 요구했다. HD현대중공업은 사고 직후 해당 공정을 포함한 고위험 설비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반복된 산재 사망에 대해 경영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5. 고용노동부, 반복된 끼임 사망에 고강도 특별감독 착수

    일주일 새 끼임 사망사고가 2건 발생하자 고용노동부는 HD현대중공업 울산·군산조선소와 본사를 대상으로 특별감독에 준하는 고강도 감독에 착수했다. 감독반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전반과 위험성평가 이행 실태, 고위험 공정의 방호장치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 중대재해가 보도되며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제도개선 논의도 촉발됐다. 노동부는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사법조치와 함께 작업중지명령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경영진 면담을 요구하며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6. HD현대중, 29~31일 전 사업장 '안전 셧다운' 돌입

    잇단 중대재해에 HD현대중공업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전 사업장 가동을 중단하는 '안전 셧다운'을 실시했다. 첫날인 29일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30~31일에는 울산·군산조선소를 비롯한 전 사업장 생산을 멈췄다. 셧다운 기간 모든 공정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재실시하고 고위험 작업과 안전·방재 설비, 작업환경을 집중 점검했다. 회사는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개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공정의 생산을 재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형식적 점검에 그치지 않겠다는 회사 차원의 강수로 풀이됐다.

  7. 안전대책 발표에도 용연공장서 또 사망, 올해 5명째

    안전 셧다운과 특별감독 등 각종 대책이 발표된 직후인 9월 1일 오전, 지난달 14일 용연공장에서 트레일러에 깔려 다친 근로자가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올해 HD현대중공업 사업장에서 숨진 근로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회사가 정기선 부회장 주도로 '신안전 비전'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셧다운까지 단행했음에도 사망사고가 이어지면서 안전대책의 실효성에 근본적 의문이 제기됐다. 노동계는 하청 구조와 인력 부족 등 구조적 원인 규명 없이는 재발방지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는 특별감독 결과를 토대로 추가 제재 여부를 검토 중이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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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HD현대중공업 반복 끼임 사망사고와 안전 셧다운, 어떤 사건인가요?
2026년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끼임 등으로 근로자 5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고용노동부의 고강도 감독과 회사의 전 사업장 '안전 셧다운'까지 이어졌으나, 9월 1일 또다시 사망자가 나오며 안전대책의 실효성 논란이 커졌다.
HD현대중공업 반복 끼임 사망사고와 안전 셧다운, 언제 일어났나요?
2026-04-09부터 2026-09-0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HD현대중공업 반복 끼임 사망사고와 안전 셧다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9-0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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