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체전 승마 마장마술 대리출전 사건
2025-06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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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5년 6월 강원도민체전 승마 마장마술 경기에서 삼척승마협회 소속 선수 명의로 은메달을 딴 것이 실제로는 등록조차 되지 않은 다른 선수의 대리출전이었던 사실이 2026년 뒤늦게 드러났으나, 강원도체육회가 별다른 제재 없이 이를 방치한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5-06 ~ 2026-06-16
삼척서 열린 강원도민체전 승마 마장마술서 대리출전 발생
2025년 6월 강원 삼척시 일원에서 열린 강원도민체전 승마 경기 마장마술 부문에서 삼척승마협회 소속 1977년생 김모 씨 명의로 2위 은메달이 수여됐다. 그러나 실제로 대회 당일 말에 올라 경기를 치른 사람은 김씨가 아니라 선수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은 1992년생 박모 씨였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마장마술은 기수와 말의 정교한 동작이 채점되는 종목으로, 선수 본인이 직접 출전해야 하는 것이 대회의 기본 원칙이다. 대리출전은 다른 정당하게 출전한 선수들의 순위와 기록을 왜곡하는 명백한 부정행위였다. 이 사실은 1년 가까이 공개되지 않다가 2026년에야 언론 취재로 세상에 알려졌다.
YTN 단독 보도로 대리출전 의혹 공개
2026년 6월 11일 YTN은 강원도민체전 승마 경기에서 벌어진 대리출전 의혹을 단독으로 보도하며 파문을 일으켰다. 보도에는 관계자가 '아는 사람만 입 다물면 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발언한 내용이 담겨 스포츠계의 도덕 불감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삼척승마협회는 해명 과정에서 대회 당일 원래 출전하기로 했던 선수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다른 선수를 내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해명은 대리출전이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한 셈이어서 논란을 키웠다. 보도 이후 강원 체육계 안팎에서는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강원승마협회 "선수 교체, 당일에는 불가능" 반박
삼척승마협회의 해명이 나오자 강원승마협회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강원승마협회는 대회 규정상 출전 선수 교체는 정해진 신청 기간 안에서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임의로 선수를 바꾸는 것은 원천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삼척승마협회의 해명이 규정에 맞지 않는 사후 변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강원승마협회는 이번 사안이 단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대회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승마협회 내부에서는 책임자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와 징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입 다물면 된다"더니…대리출전에도 제재 없어
6월 16일 YTN은 후속 보도를 통해 무자격 선수의 부정 대리출전이 확인됐음에도 강원도체육회가 규정에 따른 제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대회 규정상 대리출전과 같은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해당 선수와 소속 협회는 차기 대회 출전이 금지되도록 돼 있었다. 그러나 삼척승마협회는 아무런 제재 없이 2026년 강원도민체전에도 그대로 출전했고, 오히려 메달 5개를 추가로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명백한 규정 위반에도 강원도체육회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체육계에서는 봐주기식 체육행정이 부정행위를 반복시키는 구조를 만든다는 비판이 나왔다.
강원승마협회, 삼척 출전금지·경기장 변경 요구했으나 거부돼
강원승마협회는 2026년 대회를 앞두고 강원도체육회에 삼척시의 승마 종목 출전 금지와 경기장 변경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지난해 대리출전이라는 명백한 부정행위가 확인된 만큼 최소한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강원도체육회는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도체육회장이 삼척에서의 승마대회 개최를 그대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부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견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강원승마협회 관계자들은 체육회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강원도체육회 "유감…올해 대회는 문제없이 운영"
논란이 커지자 강원도체육회는 지난해 확인된 승마 경기 대리출전 문제가 올해 도민체전을 앞두고 다시 불거진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는 문제 없이 운영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지만,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나 관련자 문책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체육회의 대응이 사건의 본질을 회피한 채 형식적인 사과에 그쳤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체육계 안팎에서는 생활체육 대회라 하더라도 대리출전과 같은 부정행위에는 엄정한 조사와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 사건은 지역 체육회의 자정 능력과 관리·감독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로 이어졌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강원도민체전 승마 마장마술 대리출전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2025년 6월 강원도민체전 승마 마장마술 경기에서 삼척승마협회 소속 선수 명의로 은메달을 딴 것이 실제로는 등록조차 되지 않은 다른 선수의 대리출전이었던 사실이 2026년 뒤늦게 드러났으나, 강원도체육회가 별다른 제재 없이 이를 방치한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 강원도민체전 승마 마장마술 대리출전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강원도민체전 승마 마장마술 대리출전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6-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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