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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오너 형제, 잉글우드랩 미공개정보 이용 20억 부당이득 기소

2018-04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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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내 화장품 ODM 3위 코스메카코리아 오너의 두 아들이 미국 자회사 잉글우드랩의 실적 호전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아 잉글우드랩 주식을 사들여 2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기소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1999 ~ 2026-08-11

19991
  1. 배경: 조임래 회장,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 설립

    조임래 회장은 1999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를 설립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후 국내 화장품 ODM 업계에서 한국콜마, 코스맥스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회사는 국내외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며 K뷰티 산업의 성장과 함께 규모를 키워 왔다. 조 회장은 두 아들을 각각 경영 전반에 참여시키며 오너 2세 경영 체제를 준비해 왔다. 이런 성장 과정에서 2018년 미국 화장품 ODM사 잉글우드랩 인수는 회사의 글로벌 확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20182
  1. 코스메카코리아, 적자 상태 잉글우드랩 지분 34.7% 인수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4월 당시 적자 상태였던 미국의 화장품 ODM 회사 잉글우드랩(Englewood Lab) 지분 34.7%를 577억6,000만원에 인수했다. 조임래 회장은 차남을 잉글우드랩 대표로 앉혀 미국 자회사의 경영을 총괄하도록 했다. 이 인수는 이후 코스메카코리아가 북미 시장에서 K뷰티 ODM 사업을 확장하는 발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인수 이듬해부터 회사 오너 일가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뒤늦게 불거지게 된다. 잉글우드랩은 코스닥에 별도로 상장된 회사로, 다수의 소액주주를 두고 있었다.

  2. 형제, 잉글우드랩 3분기 실적 호전 미공개 정보 사전 인지 후 주식 매집

    검찰 조사에 따르면 코스메카코리아 오너의 두 아들인 조모씨 형제는 2018년 잉글우드랩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미공개 호재성 정보를 사전에 알게 됐다. 이들은 이 정보를 이용해 각각 보유하고 있던 코스메카코리아 주식을 담보로 25억원씩을 대출받았다. 이렇게 마련한 자금으로 두 사람은 잉글우드랩 주식 약 90만 주를 추가로 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들이 실적 발표 전 정보 우위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주식을 사들인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거래는 이후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조항 위반 혐의의 핵심 근거가 됐다.

20262
  1. 수원지검, 오너 형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3부는 8월 11일 코스메카코리아 오너의 두 아들인 조모씨 형제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미공개 호재성 정보를 이용해 잉글우드랩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각각 약 11억원과 10억원, 합계 2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두 사람이 코스메카코리아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매수 자금을 마련한 구체적 자금 흐름도 함께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향후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오너 일가의 정보 이용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 실적 호조 속 오너 리스크 부각, 시장 신뢰 논란

    공교롭게도 기소 발표와 비슷한 시기 코스메카코리아는 '만년 3위'라는 평가를 뒤집고 K뷰티 ODM 업계 상위권 경쟁사들을 앞서는 실적을 냈다는 보도가 나오며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오너 2세들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기소 소식이 함께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회사의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면 투자자 신뢰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이번 사건이 개인적인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회사의 경영 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 결과에 따라 회사의 지배구조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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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코스메카코리아 오너 형제, 잉글우드랩 미공개정보 이용 20억 부당이득 기소, 어떤 사건인가요?
국내 화장품 ODM 3위 코스메카코리아 오너의 두 아들이 미국 자회사 잉글우드랩의 실적 호전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아 잉글우드랩 주식을 사들여 2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기소된 사건이다.
코스메카코리아 오너 형제, 잉글우드랩 미공개정보 이용 20억 부당이득 기소, 언제 일어났나요?
2018-04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 오너 형제, 잉글우드랩 미공개정보 이용 20억 부당이득 기소,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8-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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