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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콘텐츠종결

드라마 철인왕후 역사왜곡 논란

2020-12-12 — 진행 중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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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2월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가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찌라시)'라고 비하하고 종묘제례악을 희화화하며 실존 인물 신정왕후 조씨를 미신에 빠진 인물로 캐리커처하는 등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사건이다. 원작 중국 웹드라마 작가의 혐한 논란까지 겹치며 방송 중단 요구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행정지도로 이어졌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0-12-12 ~ 2021-02-14

20205
  1. 1회 '조선왕조실록 지라시' 대사 논란

    2020년 12월 12일 첫 방영된 철인왕후 1회에서 주인공이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찌라시)'에 빗대는 대사가 나와 즉각 논란이 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의 역사적 가치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코믹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감안해도 국가 문화유산을 조롱했다는 지적이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이 항의로 들끓었다. 역사왜곡 논란의 신호탄이 됐다.

  2. 종묘제례악 희화화·실존 인물 캐리커처 논란

    드라마가 종묘제례악을 패러디해 희화화하고, 실존 인물인 신정왕후 조씨를 미신과 굿에 빠진 인물로 우스꽝스럽게 그린 점이 추가로 도마에 올랐다. 종묘제례악 역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문화재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커졌다. 기생집 '옥타정' 설정 등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실존 왕실 인물을 근거 없이 폄훼했다는 반발이 이어졌다. 역사학계와 문화재 관련 단체까지 나서 문제를 제기했다.

  3. 원작 작가 혐한 논란 겹치며 파문 확대

    철인왕후의 원작이 중국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이며, 원작 소설 작가가 과거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혐한 표현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커졌다. 하필 한국 왕실 역사를 다룬 작품의 뿌리가 혐한 논란 작가라는 점에서 반발이 증폭됐다. 중국의 문화 왜곡·동북공정 논란과 맞물려 여론이 더욱 나빠졌다. 시청자들은 소재 선정 자체가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제작진은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4. 제작진 사과와 문제 대사·내레이션 삭제

    논란이 커지자 철인왕후 제작진은 12월 15일 사과 입장을 내고 문제가 된 조선왕조실록 관련 대사와 내레이션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회의 부적절한 표현이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VOD 다시보기에서 해당 부분을 수정·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사과에도 불구하고 역사왜곡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5. 방영 중단 요구 국민청원 확산

    역사왜곡에 분노한 시청자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철인왕후의 방영 중단을 요구했다. 문화유산 조롱과 혐한 작가 원작 문제를 근거로 방송 부적절성을 주장했다. 일부 협찬·광고주에 대한 압박 움직임도 나타났다. 그럼에도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방영을 이어갔다. 흥행과 논란이 공존하는 이례적 상황이 계속됐다.

20212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행정지도(권고)

    2021년 1월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철인왕후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심의위는 드라마가 픽션임을 감안하더라도 조선왕조실록과 종묘제례악 등 국가 문화유산의 가치를 폄훼하고 실존 인물을 희화화해 사실을 왜곡,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줬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정제재보다 낮은 행정지도 수준에 그쳐 솜방망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사극의 창작 자유와 역사 존중 사이의 경계가 쟁점으로 남았다. 방송 제작에서 역사 소재를 다루는 태도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2. 논란 속 종영과 남은 과제

    철인왕후는 2021년 2월 14일 20부작으로 종영했다. 역사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 그러나 문화유산과 실존 인물을 다루는 창작물의 책임 문제를 둘러싼 논쟁은 계속됐다. 이후 국내 사극·콘텐츠 제작에서 역사 고증과 표현 수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흥행과 역사 존중이 충돌한 대표 사례로 자주 인용된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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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드라마 철인왕후 역사왜곡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2020년 12월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가 조선왕조실록을 '지라시(찌라시)'라고 비하하고 종묘제례악을 희화화하며 실존 인물 신정왕후 조씨를 미신에 빠진 인물로 캐리커처하는 등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사건이다. 원작 중국 웹드라마 작가의 혐한 논란까지 겹치며 방송 중단 요구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행정지도로 이어졌다.
드라마 철인왕후 역사왜곡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2020-12-12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드라마 철인왕후 역사왜곡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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