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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적장애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

2026-05-26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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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남 천안에서 중학생 7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또래 학생을 2시간가량 집단폭행하고 옷을 벗겨 촬영한 뒤 살아있는 달팽이까지 강제로 먹인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6-05-26 ~ 2026-07-08

  1. 지적장애 중학생, 또래 7명에게 2시간 집단폭행 당해

    2026년 5월 26일 밤 충남 천안의 한 야외 쉼터에서 중학생 7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을 둘러싸고 발로 차고, 쓰러진 학생을 짓밟았으며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 다니는 등 폭력을 이어갔다. 폭행 장소는 인근 건물 주차장과 옥상으로 옮겨가며 약 2시간 동안 지속됐다. 가해 학생들은 담뱃불로 피해 학생의 몸을 지지고 이 장면을 촬영했으며, 강제로 옷을 벗겨 속옷까지 내리게 한 뒤 이를 영상으로 찍었다. 여기에 더해 살아있는 달팽이를 강제로 먹이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이후 공개된 CCTV 영상은 큰 충격을 안겼다.

  2. MBC 단독 보도로 사건 알려져

    사건 발생 약 보름 뒤인 2026년 6월 11일 MBC가 CCTV 영상과 피해 학생 부모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 사건을 단독 보도하면서 폭행의 전모가 세상에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을 발로 차고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한 뒤 인근 건물 옥상으로 자리를 옮겨 담뱃불로 몸을 지지고 이를 촬영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자녀가 옷이 벗겨진 채 촬영당하고 달팽이까지 강제로 먹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악했다고 전했다. 부모 측은 가해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사전에 계획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보도 이후 해당 사건은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확산되며 국민적 공분을 샀다.

  3. 학교폭력 신고 뒤 2차 가해 발생

    피해 학생 측이 학교폭력으로 신고한 뒤인 2026년 6월 15일, 가해 학생과 그 주변 친구 등 4명이 학교에서 피해 학생을 따라다니며 보복성 괴롭힘을 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피해 학생에게 '달팽이 먹인 걸 왜 신고했느냐'며 노골적으로 위협하고 조롱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 측은 이를 신고에 대한 명백한 보복 행위로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뒤늦게 2차 가해 정황을 파악하고 관련 학생들에 대한 별도 징계위원회 개최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피해 학생 가족은 학교의 후속 조치가 미흡하고 사실상 방치에 가까웠다고 지적했다.

  4. 피해 학생, 등교 중단하고 정신과 치료 준비

    거듭된 폭행과 2차 가해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피해 학생은 2026년 6월 19일을 전후해 결국 학교 등교를 중단했다. 피해 학생은 현재 정신과 치료를 위한 입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는 자녀가 폭행 트라우마와 또래의 보복성 괴롭힘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학교와 교육당국의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 사건은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의 허점을 드러낸 사례로 지목되며 제도 개선 목소리가 커졌다.

  5. 학폭위, 가해학생 7명 전원 강제전학 처분

    천안 지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2026년 6월 30일을 전후해 가해 학생 7명 전원에게 8호 조치인 강제전학 처분을 내렸다. 의무교육 과정인 중학생 신분상 퇴학이 불가능한 만큼 이는 사실상 내릴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로 평가된다. 심의위는 여기에 더해 가해 학생들에게 출석정지 처분까지 병과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학폭위가 가해 학생 전원에게 최고 수위의 처분을 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폭행의 잔혹성과 2차 가해 정황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과로 풀이된다.

  6. 가해 학생 2명 구속

    경찰은 가해 학생 7명 중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 3명을 제외한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2026년 7월 7일 이 중 2명에 대해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통학 중이고 주거지가 일정한 중학생 신분의 피의자가 구속된 것은 법조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이는 폭행의 정도가 심각하고 2차 가해 등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법원이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학생들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속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사법기관의 대응 수위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7. 경찰, 검찰·소년부 송치 방침

    경찰은 2026년 7월 8일 가해 학생들을 집단폭행 상해, 장애인복지법 위반,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검찰과 법원 소년부에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 14세 이상인 가해 학생들은 형사절차를, 촉법소년 3명은 소년부 보호처분 절차를 각각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CCTV 영상과 관련 증거를 토대로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사건은 학교폭력에 장애인 학대와 성착취물 제작 혐의까지 결합된 복합 범죄로 규정되며 사회적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 학생 가족과 시민단체는 가해 학생들에 대한 엄정한 사법 처리를 촉구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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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천안 지적장애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충남 천안에서 중학생 7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또래 학생을 2시간가량 집단폭행하고 옷을 벗겨 촬영한 뒤 살아있는 달팽이까지 강제로 먹인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다.
천안 지적장애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26-05-2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천안 지적장애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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