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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 운영 중단·청산 사태

2026-07-25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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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9년 업력의 중견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가 돌연 운영 중단·단계적 청산을 발표한 뒤 자체 토큰 폭락과 이용자 출금 지연이 겹치며 자금 회수 우려가 확산된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6-07-25 ~ 202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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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체 토큰 BMX 하루 새 70% 폭락

    2026년 7월25일 늦은 시각(현지시간) 비트마트의 자체 생태계 토큰인 비트마트토큰(BMX) 가격이 0.31달러 선에서 26일 한때 0.1058달러까지 밀리며 하루 새 약 70%가 증발했다. 이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지며 0.09464달러까지 떨어졌고, 거래소 폐쇄 발표 이후 일주일 만에 82.05% 급락한 0.05633달러까지 추락했다. BMX 시가총액은 65% 넘게 폭락해 약 1826만달러(약 253억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이는 이후 발표될 거래소 폐쇄 결정의 전조로 해석됐다.

  2. 비트마트, '운영 중단(Cessation)' 및 단계적 청산 일정 발표

    비트마트는 2026년 7월26일 오전 1시30분(UTC)부터 신규 회원가입과 입금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회사는 '운영 여건과 시장 환경, 향후 전략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거래 플랫폼 운영을 질서있게 종료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나 재무 문제나 규제 사건 등 구체적 이유는 제시하지 않았다. 2017년 설립돼 9년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던 중견 거래소가 수익성 악화와 규제 비용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퇴출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시점부터 선물 신규 포지션 진입과 현물 신규 주문 접수도 함께 중단됐다.

  3. 이용자 출금 지연 논란…24시간 새 58개 지갑서 80만달러만 인출

    거래소 폐쇄 발표 직후 팍시 네트워크를 비롯한 여러 이용자와 프로젝트가 자금 인출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출금 지연 논란이 확산됐다. 발표 후 24시간 동안 58개 지갑에서 인출된 금액은 약 80만5000달러에 그쳤고, 이 과정에서 8시간 동안 처리가 완전히 정지되는 구간도 발생했다. 비트마트 측은 대규모 출금 요청과 추가 서류 제출, 규정 준수 심사 등으로 처리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며 출금 신청이 접수됐다고 해서 자산이 즉시 블록체인으로 전송되는 것은 아니라고 안내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2026년 5월에도 일부 계정 제한으로 출금이 막혔던 전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4. 지갑 자산 1억200만달러→7100만달러로 급감…실보유 테더는 9만달러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아캄인텔리전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마트 관련 지갑이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는 2026년 7월6일 약 1억200만달러에서 26일 기준 약 7100만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중 약 4150만달러가 스테이블코인 뱅킹 플랫폼 위파이(WeFi)의 자체 토큰 WFI였고, 실제 현금성 자산인 테더(USDT) 보유분은 약 9만1000달러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이는 거래소가 이용자 자산을 유동성이 낮은 자체 관련 토큰으로 상당 부분 대체 보유하고 있었다는 의미로, 실질적 지급여력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낳았다. 이러한 자산 구조는 과거 FTX 사태에서 드러난 부실 담보 문제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왔다.

  5. 8월26일 전 거래서비스 중단 예정…선물 포지션 강제 정산

    비트마트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2026년 8월26일 오전 1시부터 현물·선물을 포함한 모든 거래 서비스가 완전히 중단되며, 그 시점까지 남아있는 선물 포지션은 당시 적용되는 기준가와 정산 규정에 따라 플랫폼이 강제 정산하게 된다. 카피트레이딩과 그리드트레이딩, API 트레이딩 등 자동매매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종료 수순을 밟는다. 거래 중단 이후에도 이용자는 일정 기간 로그인해 거래 내역을 조회하고 출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됐으나, 앞선 출금 지연 사례를 고려하면 실제 자금 회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6. 비트멕스·단고 등 중소형 거래소 잇단 폐쇄와 맞물려

    비트마트의 폐쇄 결정은 최근 몇 달간 이어지고 있는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탈중앙화거래소(DEX) 줄폐쇄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앞서 레이어1 기반 무기한 선물 DEX '단고(Dango)'는 자금난과 소송, 핵심 인력 이탈 등을 이유로 거래 중단을 발표했고, 무기한 선물 파생상품 거래를 처음 고안한 11년 역사의 비트멕스(BitMEX)도 같은 달 사업 중단을 선언했다. 전문가들은 유럽연합 가상자산법(MiCA) 등 규제 강도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반면 거래량과 유동성이 바이낸스 등 극소수 대형 거래소로만 쏠리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연쇄 폐쇄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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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7년 1월31일 공식 폐쇄 예정…이용자 자금 회수 불투명

    비트마트는 2027년 1월31일 오후 3시59분을 기해 거래 플랫폼 운영을 공식적으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폐쇄 발표 직후 드러난 자산 구조 문제와 출금 지연 사례로 미뤄볼 때 남은 이용자 자금이 온전히 회수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위 5개 거래소가 전 세계 현물 거래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쏠림 현상 속에 중소형 거래소들의 마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비트마트 사례가 유사한 구조의 다른 거래소에도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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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 운영 중단·청산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9년 업력의 중견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가 돌연 운영 중단·단계적 청산을 발표한 뒤 자체 토큰 폭락과 이용자 출금 지연이 겹치며 자금 회수 우려가 확산된 사건.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 운영 중단·청산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2026-07-25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 운영 중단·청산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7-01-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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