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위키
스포츠종결

2015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해외 원정도박 사건

2015-10-15 — 진행 중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용·윤성환·안지만과 전 삼성 소속 오승환 등 간판 선수들이 2014년 11월 마카오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벌인 사실이 2015년 드러난 사건. 검찰이 임창용·오승환을 약식기소해 각 벌금 1000만 원이 확정됐고, KBO는 두 선수에게 시즌 절반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14-11 ~ 2020-05

20141
  1. 마카오 카지노 원정도박 자행

    2014년 11월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끝난 뒤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용·윤성환·안지만과 전 삼성 소속으로 당시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던 오승환 등이 마카오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 이들은 각각 수천만 원대의 바카라 게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법상 상습·불법 도박은 형사처벌 대상이며, 특히 국민적 인기를 누리는 프로선수의 해외 원정도박은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큰 사안이다. 당시에는 이 사실이 외부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넘어갔다. 2010년대 초중반 삼성 왕조를 이끌던 간판 투수들의 명백한 일탈이었다.

20154
  1. 조직폭력배 수사 과정서 도박자 명단 확보

    2015년 9월 원정도박 알선에 관여한 조직폭력배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수사기관이 원정도박자 명단을 확보했고, 그 명단에 프로야구 선수들의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설'에 가까운 단계였다. 그러나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유명 선수들의 연루 가능성이 점차 커졌다. 프로야구계에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특정 구단의 간판급 선수들이 무더기로 거론된다는 점에서 큰 파장이 예고됐다.

  2. 원정도박 의혹 보도로 표면화

    2015년 10월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용·윤성환·안지만과 전 삼성 소속 오승환이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하필 한국시리즈를 코앞에 둔 시점이어서 충격이 더욱 컸다. 삼성 구단은 임창용·안지만·윤성환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선발 투수들이 동시에 연루되며 KBO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실망과 비판이 거세게 쏟아졌다.

  3. 삼성, 간판 마무리 임창용 방출

    2015년 11월 30일 삼성 라이온즈는 원정도박에 연루된 임창용을 방출했다. 팀의 간판 마무리 투수였던 그는 불명예 속에 오랜 시간 몸담았던 팀을 떠나야 했다. 구단은 도덕성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임창용은 이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화려했던 경력에는 씻기 어려운 오점이 남았다. 리그를 대표하던 스타의 몰락은 프로선수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4. 검찰, 임창용·오승환 약식기소

    2015년 12월 30일 검찰은 임창용과 오승환에 대해 각각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두 선수가 휴가 여행 기간에 단 한 차례 카지노를 찾아 도박한 점을 들어 상습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조직폭력배와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함께 거론됐던 윤성환·안지만은 도박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해 무혐의 처분됐다. 처분 수위를 두고 솜방망이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다. 그러나 프로선수 도박이 남긴 사회적 책임 문제는 계속해서 도마 위에 올랐다.

20162
  1. 법원, 각 벌금 1000만 원 약식명령

    2016년 1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김윤선 판사는 마카오에서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과 오승환에게 각각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는 검찰이 청구한 각 700만 원보다 높은 금액이었다. 법원은 국내법상 해외에서 이뤄진 도박도 처벌 대상임을 분명히 했다. 아무리 유명한 스포츠 스타라 하더라도 법 앞에 예외가 없다는 점이 확인됐다. 형사처벌이 확정되면서 사건은 사법적으로 일단락됐다.

  2. KBO 상벌위, 시즌 절반 출장정지 징계

    2016년 1월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혐의가 확인된 오승환과 임창용에게 복귀 시 해당 시즌 50%에 해당하는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는 프로야구 선수의 불법 도박에 대한 강도 높은 리그 차원의 제재였다.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던 오승환에게는 국내 복귀 시 징계를 소화해야 하는 조건이 붙었다. 임창용 역시 새 팀에서 시즌 절반을 뛰지 못하는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다. KBO는 이 사건을 계기로 불법 도박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한층 강화했다.

20201
  1. 오승환 뒤늦은 징계 소화와 사건의 교훈

    2020년 오승환은 미국과 일본 무대를 두루 거친 뒤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고, 2015년 원정도박 사건으로 부과됐던 시즌 절반(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뒤늦게 소화했다. 사건 발생 약 5년 만에 리그 차원의 제재가 실제로 집행된 것이다. 임창용 역시 KIA와 KT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으나 원정도박은 그의 경력에 지워지지 않는 오점으로 남았다. 이 사건은 삼성 왕조를 이끌던 스타들의 일탈과 몰락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기록됐다. 프로스포츠 선수의 도박이 개인과 리그 전체에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하는지 뼈아프게 보여준 사례였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스포츠
219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배너

자주 묻는 질문

2015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해외 원정도박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용·윤성환·안지만과 전 삼성 소속 오승환 등 간판 선수들이 2014년 11월 마카오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벌인 사실이 2015년 드러난 사건. 검찰이 임창용·오승환을 약식기소해 각 벌금 1000만 원이 확정됐고, KBO는 두 선수에게 시즌 절반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2015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해외 원정도박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15-10-15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2015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해외 원정도박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